해피트리 키우는법 따라해보세요

 

오늘 같이 알아볼 식물은 제가 키우고 있는 해피트리다, 해피트리는 상당히 많은 집에서 키우고 있는데 나는 어느정도 자랐을 때 데려온게 아니라 완전히 아기일때부터 키웠다, 내가 키우고 있는 식물 중 율마와 해피트리가 가장 오래 되었는데 해피트리는 병충해도 많이 생기고 개각충이 생겨도 잘 자라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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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트리란

두릅나무과에 속하고 있고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행복하다 라는 꽃말을 가지고 있다, 그래서 행복나무라고도 불리는데 우리나라에서는 실내에서 굉장히 많이 키우고 있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그리고 생명력도 아주 강하기 때문에 해피트리 키우는법은 전혀 어렵지 않다.

 

물주는 시기

나는 물을 자주 주는편에 속한다. 예를 들어서 손가락으로 겉 흙을 찔러보고 속 흙까지 어느정도 확인을 한 다음에 주는데 보통 1주일에 한번 정도 주면 되지만 손가락으로 찔러봐서 겉 흙이 말랐다면 물을 주면 된다, 여름철에는 겉 흙이 마르면 주고 겨울에는 속 흙까지 말랐다면 물을 듬뿍 주면 된다.

 

 

 

아무래도 겨울철에는 건조하기 때문에 생장이 시작되는 지점이 아니니 건조한 상태를 유지해도 괜찮다. 만약 물을 너무 많이 주게 된 경우에는 해피트리의 뿌리와 목대 그리고 잎이 검게 변할 수가 있는데 주의를 해야 한다, 토양을 체크한 이후에 물을 주는것이 가장 좋으니 참고해주시길 바란다.

 

 

해피트리 장소

해피트리는 강한 추위에 약한 식물이다 일단 베란다에서 키우는게 가장 좋지만 추운 겨울철에는 내부에서 키우는게 가장 좋다. 해피트리 키우는법은 전혀 어렵지 않다. 여름에 햇빛이 잘 두는 곳에 놔두면 좋다고는 할 수 있지만 장기간 직사광선에 노출이 되면 잎이 노랗게 타들어갈 수가 있다.

 

 

해피트리 키우는법으로 참고를 해야 하는 점이라고 하면 일단 나무 목대다. 너무 물을 많이 주게 될 경우에는 썩어버릴 수가 있는데 이러한 경우에는 물 주기를 멈춰야 한다, 만약 목대를 만져봤을 때 물렁한 느낌이 든다면 썩은 것이니 물주기를 이제 스톱해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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