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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세베리아를 데려온 이후 아직 화분갈이를 하지 않고 그대로 키우고 있다, 다육식물을 그렇게 좋아하지는 않지만 집에 공기가 좋지 않고 고양이를 키우고 있다보니 공기정화를 위해서 산세베리아를 데리고 왔는데 나사에서 지정한 공기정화식물 중 1위로 꼽히는게 바로 산세베리아라고 한다.

 

산세베리아 키우는 법 / 물주기를 알아보세요

산세베리아 키우기 / 공기정화식물 키우기

 

 

음이온 발생량이 앞도적으로 높은 편에 속하고 실내 공기 중에 있는 유해물질 포름알데히드와 벤젠 제거능력이 탁월하기 때문에 고양이를 키우거나 나처럼 호흡기가 좋지 않다면 산세베리아 키우기를 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이 든다. 다육식물이라서 키우기 쉽다는 점을 고려하면 초보자도 쉽게 키울 수 있다.

 

 

생육온도

산세베리아는 25도 전후의 온도에서 가장 잘 자란다. 20도 이상이면 잘 자라고 15도 이하이면 생육이 멈추게 된다고 한다, 겨울철에 주의를 해야 하는데 5도 이하로 가게 되면 뿌리가 마르면서 썩어 냉해를 입을 수가 있기 때문에 산세베리아 키우기를 할 때에는 온도를 잘 조절해야 한다.

 

그렇기 때문에 빛도 조절해줘야 하는데 음지나 지하와 같이 빛이 들지 않는 곳에서는 생육을 할 수 있는 환경이 되지 않기 때문에 빛이 잘 드는 곳에 두는게 좋은데 직사광선을 쬐게 되면 잎이 더러워 질 수 있기 때문에 간접광이나 빛이 잘 드는 실내에 두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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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주기

산세베리아 물주기도 간단하다, 초보자들이 키우기 좋은 식물이라는 이유는 한달에 1번 정도만 물을 주면 되기 때문인데 저면관수를 해주는게 좋다. 잎에 물을 주기 보다는 흙 자체에 물을 주거나 물이 있는 곳에 밑동이 잠길 정도로 해주면 되는데 과습은 주의해야 한다.

 

다육식물이 죽는 대부분의 이유가 바로 과습인데 여름에는 속흙이 말랐을 때 주는게 좋다. 나무 젓가락으로 흙을 살짝 찔러보고 속 흙이 마른 것을 확인하고 물을 주면 되며 겨울에는 완전히 말랐을 때 물을 주면 된다. 산세베리아 물주기를 실수하는 것 중 하나가 바로 겨울철 과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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