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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에 데리고 온 애니시다가 잎 마름이 발생되었다, 봄에 데려와서 신경을 쓰지 않고 있다보니 식물 잎 마름이 생겨버렸는데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식물 잎 마름 원인을 모르고 있다, 나는 지금 현재 3년동안 식물을 키우다 보니 식물의 잎이 말라버리면 일단 화분에 손가락을 찔러본다.

 

손가락을 찔러보고 너무 건조하면 물 부족이 원인이고 그게 아니라면 화분이 작거나 햇빛이 부족한거다, 이 3가지만 체크를 하더라도 식물 잎 마름 원인을 알 수 있다, 나처럼 애니시다가 말랐거나 식물의 잎이 말랐다면 꼭 확인을 해주시기를 바란다.

 

 

첫번째 화분이 작은 경우

화분이 작으면 영양부족 혹은 흙 안에서 통품이 원활하지 않기 때문에 식물 잎 마름의 원인이 될 수가 있다.

 

두번째 햇빛이 부족한 경우

대부분 이게 원인이 된 경우가 많은데 햇빛을 좋아하는 식물이 햇빛이 부족하게 되면 잎이 누렇게 변하거나 잎 마름이 발생할 수 있다, 애니시다의 경우에는 햇빛을 좋아하는 식물인데 내가 집을 이사하고 난 이후에 베란다 너무 좁고 서향이라 햇빛이 잘 들지 않다보니 식물들의 잎이 많이 말라버렸다.

 

만약 여러분이 가지고 있는 식물이 햇빛을 좋아하는 경우에는 베란다에 두는게 최선이다.

 

 

세번째 벌레가 생긴 경우

실제로 장마철이 되면 정말 벌레가 많이 생겨버린다, 특히나 개각충(깍지벌레) 혹은 응애가 생기는데 응애는 식물의 즙을 빨아먹고 살기 때문에 당연히 식물이 병들 수 밖에 없다.

 

네번째 물부족인 경우

애니시다는 특히나 잎이 얇고 많기 때문에 물을 자주 줘야 한다, 겉 흙이 살짝 덜 말랐다면 물을 주는게 좋다, 만약 겨울에는 완전히 말랐을 때 물을 주는게 좋다.

 

 

 

마지막으로 과습인 경우에는 뿌리에 문제가 생겨서 식물 잎이 마르는 원인이 될 수가 있다, 식물을 키우는건 정말 부지런해야 하는 것 같다, 만약 식물의 잎이 너무 말라버린 경우에는 그 가지를 잘라버리는게 좋으며 물을 자주 주거나 혹은 과습을 방지하기 위해서 흙 속을 체크해주는게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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