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에 아무리 신경을 써도 잎에 갈색 반점이 생기는 경우들을 볼 수가 있습니다, 처음에는 잎이 노란색 및 갈색으로 변하다가 나중에는 가지까지 변하면서 스스로 떨어지는 모습들을 볼 수가 있는데요, 식물 잎 갈색 반점 나타나는 원인은 다양합니다. 첫번째 햇볕 어떻게 보면 가장 흔한 원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식물을 집에 데려오거나 다른 장소로 옮기면 적응을 할 시간이 필요합니다, 그런데 식물이 과하게 햇빛에 노출이 될 시에는 식물 잎 갈색 반점이 나타날 수가 있습니다. 이는 잠깐 햇볕을 피해주는게 좋습니다. 두번째 과습 과습이 오래되어서 습한 상태가 지속이 될 시에는 산소가 토양에 부족해지게 되면서 영양공급이 원활하게 이뤄지지 않아서 식물 잎 갈색 반점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과습이 나타날 시에는 물을 주..
내가 오랫동안 키우는 해피트리, 항상 짜증이 나는게 개각충이 너무 쉽게 생긴다는 것이다, 진짜 짜증날 정도로 개각충을 하나하나 다 없애도 결국에 관리를 잠깐 잘 못 하면 바로 개각충이 생겨버린다, 이제는 포기하고 그냥 월동을 하고 있는 중.. 그래도 다시 한번 개각충이 생기는 이유와 퇴치하는 방법을 알아보려고 합니다. 개각충(깍지벌레) Coccus cacti 암컷은 3~5mm 수컷은 더 작고 암컷은 깍지벌레를 만들게 됩니다. 형태는 또 다양합니다. 주로 식물에 기생을 해서 수액을 먹고 분비물을 뱉어내 끈적이게 만드는데요, 식물을 자세하게 살펴보면 약간 끈적이는 것과 같이 더러워 보이는데 이게 바로 개각충 즉 깍지벌레가 뱉어내는 분비물입니다. 수액을 빨아먹기 때문에 식물이 노랗게 변하는 경우를 볼 수 있습..
식물을 키우다가 보면 화분에 버섯이 난 경험이 있으실겁니다, 잘 자라고 있던 식물의 화분 흙에 버섯이 생겼다면 뽑아야 하는지 고민을 하곤 하는데요, 심지도 않은 버섯이 생기는 이유는 공기 중에 떠돌고 있는 버섯 포자가 화분의 흙에 뿌리를 내렸을 경우에 생겨나거나 혹은 화분 흙에 원래 버섯이 있기 때문일 수 있습니다. 먹지 마세요 화분에 생기는 버섯 종류는 노란색을 띄고 있는데요, 노란각시 버섯, 갈색중심각시 버섯, 흰계란모자 버섯 등 대부분 독버섯이라는 것을 알아둬야 합니다. 그냥 방치를 하는 경우들도 많습니다. 하지만 화분 흙에 버섯이 생겼다면 뽑아서 제거를 해주는게 좋습니다. 만약 반려동물을 키우고 있거나 아이들이 있다면 꼭 제거를 해줘야 합니다. 보기 싫다거나 개체 수가 많아지고 있다면 뽑아내는게 ..
급격하게 날씨가 추워졌습니다. 그렇게 되면서 이제 식물들도 움츠러들기 시작했는데요, 일반적으로 식물은 베란다에서 많이 키우고 있는데 오늘은 베란다 식물 겨울 위한 월동 준비하는 방법을 알아보려고 합니다, 많은 분들이 월동이면 무조건 따뜻하게만 하면 된다고 생각을 하는데 그것은 잘못된 정보입니다. 식물은 겨울잠을 잡니다. 날이 추워지기 시작하면 잎이나 줄기가 시들고 뿌리가 남는 식물이 있습니다. 이것은 식물이 죽은 것이 아니라 동면 상태라는 것을 알아두셔야 합니다. 잎과 줄기가 시들고 흙만 남았다고 식물은 죽은게 아닙니다, 추워지면 성장을 멈추고 겨울잠에 빠지게 됩니다. 식물 월동 준비 첫번째 실내에 들여놓기 가정에서 키우는 식물은 대부분 인테리어용인데요, 다육이나 고무나무, 몬스테라와 같은 잎이 큰 식물..
녹보수는 집들이를 할 때에도 선물하기 좋고 개업 선물로도 인기가 많습니다. 개인적으로는 해피트리와 구분을 하기 쉽지만 해피트리와 녹보수 구별에 대해서 잘 모르는 분들이 계시는데요, 오늘은 녹보수 키우는법 중 햇빛, 온도, 물주기 가지치기 등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녹보수 키우는법 햇빛 가장 중요한 것은 직사광선만 조심하면 됩니다. 양지에서 키우는 것이 좋기 때문에 베란다에서 키우는 분들이 많은데요, 직사광선만 조심하면 크게 위험한 것 없이 키울 수 있습니다. 직사광선이 잘 들어오지 않는 베란다 안쪽에서 키우는 것을 권장합니다. 녹보수 키우는법 온도 녹보수는 동남아에서 잘 자라는 식물입니다. 때문에 가을과 겨울에는 휴지기라고 할 수 있는데요, 보통 녹보수 키우는법 중 온도는 20도..
내가 키우고 있는 식물의 영양상태는 잎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 외부 환경 혹은 스트레스, 영양 상태에 따라서 식물 잎 끝이 까맣게 변할 수가 있고 노랗게 변하거나 갈색으로 변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3가지 정도의 이유가 있는데요, 대부분 질병이기 때문에 꼭 케어를 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1. 질병에 걸렸나요? 식물 잎 끝이 까맣게 변해가는 이유 중 하나는 바로 질병입니다. 만약 검은 반점이 보이는 경우에는 탄저병을 의심해봐야 합니다. 탄저병의 경우에는 약을 사서 잎에 영양을 주면 금방 치료를 할 수가 있는데요, 일반적으로 1주일 동안 괜찮아질때까지 매일 분사를 해주면 됩니다. 2. 해충이 발생했나요? 해충은 식물에 붙어서 즙을 빨아먹으면서 기생을 합니다. 그렇게 되면 식물 잎 끝이 검은색으로 변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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