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트리 키우는법 꽃말 햇빛 장소

 

오늘은 해피트리 키우는법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실내에서 키우면 인테리어 효과도 있고 초보자도 쉽게 키울 수 있지만 병충해를 조심해야 하는 해피트리는 키우기에 그렇게 난이도가 높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가지치기를 잘 해줘야만 이쁘게 키울 수 있는데요, 저는 식물에 대해서 잘 모를때 가지치기를 하지 않았기 때문에 해피트리의 모습이 이쁘게 자라지는 않았습니다ㅠㅠ

 

 

 

해피트리의 꽃말은 행복하라는 의미입니다. 그래서 행복나무로도 불리는데요, 대만과 베트남, 인도, 중국이 원산지고 우리나라에서는 실내에서 굉장히 많이 키우는 식물 중 하나입니다. 해피트리 키우는법은 다른 일반 식물과 별반 다를게 없습니다. 저는 병충해 때문에 엄청 고생을 했는데요, 지금은 겨울이라 그런지 병충해가 많이 해결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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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트리 물주기

해피트리는 1주일에 한번씩 물을 줍니다. 겨울 전에는 겉흙이 말랐을 때 물을 주면 됩니다. 겨울에는 흙이 거의 다 말랐을 때 물을 주면 됩니다. 여름에는 생장기이기 때문에 새순이 나고 광합성을 하게 되기 대문에 여름에는 물을 주는 것에 대해서 신경을 많이 써줘야 하며 겨울에는 물주기를 주기만 잘 지켜주면 됩니다.

 

만약 과하게 물을 주게 되면 뿌리와 잎이 검정색으로 변할 수 있습니다. 해피트리 잎이 검정색으로 되면 습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물 주기를 금지하고 분무기로 물을 분사해주면 좋습니다. 잎에는 수분을 주는게 좋기 때문이에요!

 

 

해피트리 장소

해피트리는 기후가 따뜻한 곳에서 온 식물이기 때문에 추위에 약합니다. 때문에 적절한 자리는 실내 발코니 근처나 창가에 있는게 좋은데 겨울철에는 창가에서 우풍이 들 수가 있기 때문에 창가에서 조금은 떨어진 곳에서 키우는 것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겨울에는 영상 10도 밑으로 내려가면 좋지 않으니 주의해주세요!

 

해피트리 햇빛

직사광선을 싫어합니다, 대부분 식물과 마찬가지인데요, 햇빛은 좋아하지만 직사광선을 오랫동안 노출이 되면 잎이 노랗게 타버릴 수 있습니다. 음지만 피해주면 되며 생명력이 좋기 때문에 반음지에서도 잘 자랍니다. 하지만 반음지에 오래 방치를 하면 해피트리 잎이 떨어지는 현상이 생기기 때문에 햇빛이 잘 들고 통풍이 잘 되는 곳에 놔두는 것을 권장합니다.

 

 

 

해피트리 키우는 법 중 중요한 물주기와 장소, 햇빛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다음 시간에는 직접 해피트리 가지치기를 하는 것을 보여드릴건데요, 해피트리는 가지치기가 중요합니다, 그냥 키우면 웃자라는 현상이 나타날 수가 있으니 참고해주시길 바래요, 해피트리는 초보자도 키울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키우고 있는데 오랫동안 키우다보면 나무와 같이 자라니 해피트리를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좋은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해피트리 꽃말도 행복이니 얼마나 더 이쁘게 키울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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