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마를 키우고 계시는 분들이나 크리스마스를 율마를 장식하면서 보내거나 겨울을 율마를 키우면서 보내고 싶은 분들은 주목! 오늘은 율마 키우는 방법에 대해서 소개를 해보려고 합니다. 먼저 겨울나기부터 알아볼건데요, 율마의 경우에는 초보자도 쉽게 키울 수 있고 순따기나 여러가지를 하면서 키울 수 있기 때문에 만약 향이 나는 식물을 키우고 싶은 분들에게 권장을 해드리고 있는 식물 중에 하나입니다.
율마 겨울나기
율마의 경우에는 겨울에 온도가 최소 3도부터 8도가 적당합니다. 이보다 높더라도 율마는 잘 자라죠, 하지만 낮에는 온도가 높았다가 밤에는 온도가 낮아지는 겨울의 특성은 율마에게도 좋지 않기 때문에 화분을 관리할 수 있는 장소를 따로 마련하는게 가장 좋습니다. 율마는 냉해를 잘 입지는 않지만 동결이 일어날 수 있기 때문에 주의를 해야 합니다. 만약 동결이 생겨버리면 뿌리가 썩어버릴 수 있으니 주의해야죠!
율마 키우기
첫번째 율마는 양지에서 잘 자라기 때문에 햇빛이 잘 들어오는 창가에서 키우는게 가장 좋습니다. 그리고 통풍이 중요한데요, 하루종일 통풍이 잘 되는 곳에 키워도 좋지만 겨울에는 그렇게 하기가 힘들기 때문에 하루동안 최소 4~5시간 정도는 통풍이 될 수 있도록 해주는게 좋습니다.
두번째 물주기입니다. 율마 물주기는 봄과 가을에는 3일에 한번 겨울에는 1주일에 한번 정도 화분 겉흙이 말랐을 때 듬뿍 주면 됩니다. 율마는 겨울에도 잘 자라는데요, 실내 온도가 10~20도 정도가 되면 왕성하게 성장이 되고 번식의 경우에는 종자, 물꽂이로 쉽게 키울 수가 있습니다.
세번째는 율마 키우는 방법은 습도조절입니다. 아무리 건조함에 강한 율마라고 하더라도 습도는 일정하게 유지를 해주는게 가장 좋습니다. 율마는 초보자도 쉽게 키울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리고 향도 좋기 때문에 율마는 초보자에게 가장 권장하는 기초 식물로도 이야기가 되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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