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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자나무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분들이라면 기본적으로 알고 있는 것 중 하나가 바로 테이블야자다. 개인적으로 오랫동안 키우고 있는 식물이기도 하면서 은근히 키우기 어려운 식물인 것 같다, 조금만 신경을 꺼도 잎이 타들어가거나 말라버리고 무엇보다 우리 미즈미오가 너무 테이블야자를 씹어먹길 좋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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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블에서 쉽게 키울 수 있다고 해서 이름이 붙여진 테이블야자

오늘은 테이블야자 물주기 및 키우기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하는데 꿀팁 중 여러가지를 알아볼테니 여러분에게 알맞는 방법으로 키우는 것도 좋을 것 같다, 무엇보다 초보자도 쉽게 키울 수 있고 빛이 없어도 잘 자란다는 점을 알아두면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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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광등 아래에서도 잘 자라는 테이블야자.

테이블야자 키우기가 쉬운 이유는 햇빛이 그렇게 많이 필요하지 않기 때문이다, 직사광선을 좋아하는 식물은 없지만 그래도 빛이 중요한 식물들이 많은데 이 친구는 그늘을 더 좋아하고 직사광선을 쬐게 되면 잎이 타들어갈 수 있기 때문에 간접광에서 키워주는게 좋다.

 

테이블야자 물주기 중요하다.

테이블야자의 경우에는 물주기가 어렵지 않다, 다른 식물과 비슷하게 겉흙으로부터 1cm 정도 아래까지 흙이 마르면 화분 배수 구멍으로 물이 빠져나올때까지 듬뿍 물을 주면 되는데 샤워기 약한 물줄기로 화분 아래에 물이 새어나올 정도로 주거나 3~4시간 정도 저면관수를 해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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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블야자 물주기의 경우에는 장마나 겨울철에는 평소보다 물을 적게 주고 흙 표면에 구멍이 생길 정도로 마른 채로 오래 두는 것도 좋지 않다. 잎이 갈라질 수가 있으니 흙이 마르는 정도를 자주 확인하는 습관을 가져보는 것을 권장한다. 그래야 테이블야자 키우기를 쉽게 할 수 있다.

 

 

 

천천히 자라는 테이블야자

테이블야자는 천천히 자라기 때문에 분갈이를 자주 해줄 필요가 없다. 화분에 비해 몸집이 두배 이상 커지고 배수 구멍으로 뿌리가 나올때 분갈이를 해주면 된다, 테이블야자는 정말 천천히 자라는 편에 속하기 때문에 화분이 원래 작았거나 시간을 함게 오래 보내지 않으면 분갈이 할 일이 거의 없다.

 

오늘은 테이블야자 물주기 및 키우기에 대해서 알아봤는데 정말 쉽게 키울 수 있고 관리만 잘해주면 꾸준하게 자라기 때문에 미리 참고하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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