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허브 물주기 및 햇빛 등 키우는 방법

 

키우기 쉽고 귀여운 잎을 가지고 있어서 많은 분들이 키우고 있는 식물 중 하나가 바로 장미허브입니다, 이름만 허브고 사실 다육이로 분류가 되기 때문에 물을 자주 주지 않는다고 하더라도 충분히 잘 자라는 식물인데요, 이번 시간에는 장미허브 키우는 방법 중 물주기 및 햇빛 등 여러가지에 대해서 설명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장미허브는 생명력이 아주 강한데요, 줄기나 잎을 툭 잘라서 흙에 꽂아두기만 하더라도 뿌리가 날 정도로 생명력이 아주 좋아서 죽는 경우는 거의 없다는게 특징이라고해요! 가지를 자르게 되면 그 자리에서 2갈래로 잎을 내서 비교적으로 쉽게 외목대로 키울 수가 있습니다. 기분좋은 향이 나고 햇빛 잘 들고 통풍이 좋은 곳에 놓으면 잘 크는 효자식물인 장미허브 키우기에 대해서 알아볼게요!

 

 

 

장미허브 키우는 방법 : 햇빛

먼저 허브과는 햇빛을 많이 받을수록 잘 자랍니다. 햇빛을 많이 쬐게 해주는게 좋기 때문에 베란다에서 키우면 좋습니다. 햇빛을 너무 못보게 될 시에는 웃자라거나 비틀어지면서 자랄 수가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하는데요, 너무 직사광선을 오랫동안 쬐게 되면 잎이 탈 수가 있으니 적당히 빛이 잘 들어오는 곳에서 키우는게 좋아요.

 

장미허브 키우는 방법 : 물주기

아까 말씀을 드렸듯이 장미허브는 다육식물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물을 자주 주지 않아도 됩니다, 다육이는 잎에 물을 많이 저장을 하고 있기 때문에 물을 자주 주면 안됩니다.  장미허브 물주기를 할 시에는 흙이 다 말랐을 때에 한번씩 물을 듬뿍 주면 되고 물빠짐이 잘 되는 화분에서 키우는 것을 권장합니다.

 

만약 물을 너무 자주 주게 될 시에는 줄기와 잎이 물러질 수가 있고 물빠짐이 잘 되지 않는 화분에서 키울 시에도 마찬가지로 잎이 물러질 수가 있다는 점 기억해주세요!

 

반응형

 

 

장미허브 키우는 방법 : 온도

허브과는 원래 추위에 약한걸 알고 계시죠? 추위에 약한 특징 때문에 초가을부터 봄까지는 실내에서 키우는게 좋습니다. 베란다는 영하로 내려갈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해주셔야 해요! 보통 온도는 15-25도 정도가 가장 적당하고 겨울에는 10도 이하로 내려가면 냉해를 입을 수가 있기 때문에 주의해주시기를 바랍니다.

 

장미허브 가지치기

아까 말씀을 드렸듯이 장미허브 키우는 방법 외에 가지치기에 대해서도 알려드리려고 해요, 생명력이 굉장히 강한 식물이기 때문에 잎이나 가지를 똑 따서 흙에만 심어도 되는데요, 자른 잎이나 가지를 꽂아놓기만 해도 뿌리를 내리고 다시 활발하게 성장을 합니다. 가지치기를 하고 난 이후에 적당히 긴 가지를 골라서 새로운 화분에 심어놓으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