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레카야자 키우기 및 물주기 방법

공기정화 능력이 뛰어난 식물을 찾고 있나요? 동시에 인테리어에도 도움을 주는 식물을 찾고 있다면 바로 아레카야자를 추천하고 싶습니다, NASA에서 선정한 공기정화 식물 중에서 1위를 기록한 식물인데요, 실제로 우리 주변에서 식물을 좋아하고 플랜테리어를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하나씩 가지고 있는 식물이기도 합니다.

 

아레카야자 꽃말 : 부활, 승리(Victory)

이 식물은 계속해서 성장을 하는데 큰 화분에서 키우게 될 시에는 사람의 키를 훌쩍 넘어가게 됩니다. 실내에서 키우면 최대 2m를 넘어가는 경우도 있는데요, 너무 커지길 바라지 않는 분들이라면 적당한 화분에서 키워주는게 좋습니다.

 

반응형

 

아레카야자 물주기

물은 1주일에 한번만 주면 됩니다, 화분이 흠뻑 젖을 정도로 물을 주면 되는데요, 너무 자주 물을 준다거나 드물게 물을 주게 될 시에는 과습 혹은 물부족으로 인해서 식물이 죽어버리 수 있습니다, 이는 당연한것인데 여름철에 실수를 하는게 바로 물을 너무 자주 주게 되는 경우입니다.

 

이렇게 될 시에는 과습으로 인해서 뿌리가 썩어서 죽을 수 있으며 여름철에 물을 너무 늦게 주게 되면 뿌리가 말라버리면서 식물이 죽어버리게 됩니다. 굳이 1주일에 한번씩 물을 주는게 아니라 겉 흙을 만져보고 흙이 완전히 말랐을 때 물을 주면 되며 겨울철에는 속 흙을 만져보고 난 이후에 물을 주시면 됩니다.

 

아레카야자 물주기를 할 시에는 분무기를 이용해서 잎에 수분을 넣어주는게 좋습니다. 관엽식물은 건조하게 키우는게 좋긴 하지만 잎이 너무 마른 것도 좋지 않기 때문에 가끔씩 분무기로 잎에 분무를 해주시는 것도 건강하게 키울 수 있는 방법입니다.

 

 

 

아레카야자 잎이 누렇다?

이 식물은 우리가 카페에서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그만큼 인테리어에 많이 활용이 되고 있는데 카페에 있는 잎이 누렇게 되는 경우들도 볼 수 있는데 이것은 과습 때문입니다. 대부분의 식물은 과습으로 인해서 잎이 누렇게 변하곤 합니다. 이런 경우에는 당분간 물을 주지 말고 뿌리가 다치지 않게 분갈이를 해주는것도 좋습니다.

 

간혹 개각충이나 흰벌레가 생기는 경우도 있는데요, 아레카야자 키우기를 해보신 분들이라면 알고 있겠지만 보통 병충이 잘 생기지 않는 식물입니다. 이러한 것이 생기는 이유는 바로 통풍 때문인데요, 환기를 시켜주고 분무를 통해서 관리를 해주면 깨끗하고 건강하게 키워볼 수가 있습니다.

 

 

아레카야자 잎마름 현상

간혹 아레카야자 키우기 시에는 잎마름 현상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이것은 과습이 아니라 물이 부족할 시 입니다. 물을 주기는 하는데 뿌리까지 수분이 전달되지 않아서 생기는 현상으로 물을 흠뻑 준다거나 물주기를 조금 더 자주 해주는 것도 좋습니다. 물을 줄 시에는 겉흙이 마를 정도가 아니라 속까지 흐를 정도로 물을 주시길 바랍니다.

 

 

아레카야자 가지치기

아레카아쟈를 키우다 보면 잎이 옆으로 퍼지면서 자라서 이쁜 모습이 안나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위로 뻗으면서 자라야 이쁜데 그렇지 않은 경우 때문에 고민을 하고 하실건데요, 외관상 보기 좋지 않기 때문에 옆으로 자라나는 가지는 잘라주면 됩니다. 

 

 

마지막 아레카야자 키우기 방법

가장 기본적으로 통풍이 잘 되는 곳에서 키우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직사광선은 피해주는게 좋습니다, 겨울철에는 10도 이상의 온도를 유지하면서 키우는것이 바람직하기 때문에 되도록 실내에서 키우는 것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겨울철이 아니라면 20도 전후의 온도에서 키워보시기를 바랍니다.

 

너무 빛이 강한 직사광선에서 키우게 될 시에는 잎이 변색될 위험이 있다는 것도 꼭 알아두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