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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자도 쉽게 키울 수 있는 식물로 알려져 있는 것 중 하나가 바로 개운죽입니다, 대나무를 닮은 관엽식물인데요, 키우는법이 전혀 어렵지 않고 수경재배로도 충분히 키울 수가 있습니다, 개운죽의 꽃말은 바로 행운인데요, 이번 시간에는 개운죽 키우는법 및 관리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개운죽을 보신 분들이라면 대나무와 헷갈릴 수 있는데요, 대나무 잎처럼 생겨서 인테리어용으로도 많이 활용되고 있습니다, 사업운, 행운, 재물운 등 여러가지 뜻을 가지고 있는 식물로 갯수가 많을수록 좋다고 해서 개수를 늘리면서 키울 수가 있습니다, 실제로 저도 예전에 개운죽을 키웠다가 고양이들이 다 뜯어먹어서 결국 죽어버린 경험이 있네요..

 

겨울에는 실내 가습 효과도 도움을 주기 때문에 개운죽 키우는법은 미리 알아두는 것도 좋습니다. 위에서 말씀을 드렸듯이 개운죽은 수경재배로 키울 수 있습니다, 수경재배로 키울지 아니면 흙으로 키울지 고민을 하고 있을건데요, 개인적으로는 수경재배가 좋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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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운죽 수경재배

개운죽은 흙에 키워도 되지만 수경재배로 키우는 분들이 훨씬 많습니다, 특히나 직장인들이나 식물을 키워본 경험이 없는 분들의 경우에는 수경재배로 키우는게 가장 좋습니다. 수경재배의 경우에는 1주일에 물을 1번 정도만 갈아주면 됩니다. 날씨가 많이 추운 경우에는 3일에 한번씩 물을 갈아주시길 발바니다.

 

물병을 갈아주면서 물때나 이끼도 제거를 합니다. 개운죽 관리방법으로 수경재배 시에는 뿌리가 너무 많이 길게 되었을 때에는 뿌리도 정리를 해주면 좋습니다. 수경재배는 수돗물을 사용해도 되지만 만약 겨울에 물이 너무 차가울 시에는 물이 어느정도 미지근 한 것이 가장 좋습니다.

 

아무래도 베란다에서 식물을 키우는 분들이 많을건데요, 냉해를 입을 위험도가 있기 때문에 주의를 해줘야합니다.

 

 

 

개운죽 흙에서 키우는법

만약 흙에서 키우고 있는 경우에는 흙이 말랐을 경우에 물을 듬뿍 주면 됩니다. 보통 1주일에 한번씩 주면 되며 겨울철에는 15일에 한번씩 물을 주면 됩니다. 간혹 개운죽 잎이 노랗게 변했다고 하는 분들이 계시는데요, 그런 경우에는 관리방법에 대해서 집중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개운죽 건강하게 키우는법

먼저 개운죽은 음지에 강한 식물입니다. 때문에 베란다에서 키우는게 아니라 실내에서 키우는게 가장 좋습니다, 직상광선을 오랫동안 쬐게 될 시에는 잎이 시들거나 노랗게 변색이 됩니다, 햇볕으로 인해서 물 온도가 상승이 되면서 이끼가 생길 위험이 있기 때문에 실내에서 키우는 것을 권장합니다.

 

 

그리고 겨울철에도 주의를 해야 합니다. 보통 5도 이하가 되는 곳에서는 급격하게 시들게 되는데요, 개운죽을 건강하게 키우기 위해서는 반음지의 실내에서 키우는 것이 가장 좋고 잎이 시들게 되면 새로 자라기 때문에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되지만 줄기가 노랗게 될 시에는 되살리는 것이 힘들다는 점을 체크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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