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칼립투스 키우기 잎마름 이유 물주기 알아보세요

유칼립투스는 은은한 향이 나고 오일이나 허브차로도 이용이 되고 비염이나 천식, 아토피에도 많이 활용이 되고 있습니다. 저는 유칼립투스 이뻐서 키우고 있지만 이 식물은 고양이에게 독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포기를 하고 있어요! 만약 고양이를 키우는 분들이라면 유칼립투스는 피해줘야 합니다!

 

 

유칼립투스 키우기 햇빛

일조량이 풍부한 곳에서 빠르게 성장을 하는 식물입니다. 자연광을 많이 받을 수 있는 공간이 놔두는게 좋기 때문에 베란다에서 키우는 것을 가장 권장해드려요, 직사광선도 괜찮기 때문에 햇빛이 많이 드는 공간에 놔두고 빛이 부족하다면 잎이 시들시들해지거나 잎이 마른 것 처럼 보일 수 있기 때문에 햇빛은 아주 중요!

 

유칼립투스 키우기 통풍

과습에 민감한 식물이라고 알려있는 유칼립투스는 특히나 통풍이나 환기에 큰 신경을 써줘야 합니다. 흙이 너무 촉촉한 것이 오랫동안 유지가 되면 뿌리가 썩거나 상할 수가 있기 때문에 통풍이 중요하며 통풍이 잘 안되는 공간이라면 통풍이 쉽게 될 수 있는 화분을 사용하는 것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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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란다 문을 항시 열어두는게 좋거나 비가 와서 문을 열지 못한다면 선풍기를 이용하는 방법도 있어요, 조금만 통풍이 부족해서 유칼립투스 잎마름이 생길 수 있다는 점을 유의해주시길 바랍니다.

 

 

유칼립투스 키우기 물주기

물을 많이 주면 과습, 물이 부족해도 잎마름이 생깁니다. 과습이 생기게 될 시에는 뿌리가 약해지면서 노랗게 변할 수 있습니다. 건조의 경우에는 잎이 고개를 숙이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는데요, 여름에는 겉 흙이 완전히 말랐을 때 물을 주면 되며 겨울에는 속 흙까지 완전히 말랐을 때 물을 주는게 좋습니다.

 

유칼립투스 키우기 가지치기

유칼립투스의 경우에는 올리브나무와 비슷하게 생장점을 잘라서 키가 더이상 안크게 할 수도 있습니다. 가지를 자르면 아랫 부분에서 두 갈래로 줄기가 나와서 풍성하게 아이를 키울 수 있는데요, 가지치기 시기는 봄이나 가을이 가장 좋습니다. 가지를 자를 때에는 알코올 소독을 한 가위로 자르면 됩니다.

 

 

이 외

온도의 경우에는 18-23도 사이 겨울에는 5-10도 정도로 춥지 않게 겨울을 보내는 것이 좋으며 유칼립투스는 자랄수록 겨울을 날 견디지만 아직 어린 나이일 경우에는 온도가 조금 높은 곳에서 겨울을 보내야 합니다. 키우는 장소의 경우에는 위에서 언급을 했듯이 햇빛과 바람을 좋아하기 때문에 베란다 혹은 창가에서 키우길 바랍니다.

 

유칼립투스 키우기는 생각보다 어렵지 않습니다. 잎마름 이유에 대해서 정확하게 파악을 하고 아이를 키우면서 물주기만 제대로 하면 생각보다 쉽게 키울 수 있다는 점을 알아두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