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테라를 키우는 분들을 우리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다, 왜냐하면 아주 키우기 쉬운 식물로 속하고 있고 물만 잘 주고 햇빛 조절만 잘하면 잎도 크게 키울 수 있다, 그리고 자라는 속도가 아주 빠르기 때문에 화분만 큰 것으로 해주면 아주 커지기 때문에 크게 키우고 싶은 분들이라면 화분을 큰 화분으로 조절해보시길 바란다.
그런데 몬스테라를 키우다 보면 잎이 누렇게 변할 때가 있다, 이런 경우에는 어떻게 해야 할까? 그리고 원인과 이유는 무엇일까, 만약 주변에 해피트리나 녹보수와 같이 병충해가 쉽게 걸리는 식물과 함께 키우고 있다면 먼저 따로 격리를 해두는 것을 권장한다.
병충해의 경우에는 몬스테라가 스트레스를 받게 될 경우에 더욱 취약해지는데 실내 환경에서 응애나 깍지벌레는 정말 쉽게 생기기 때문에 주의해주는게 좋다, 즉시 제거를 해야 하고 방치를 하게 될 시에는 식물 곳곳에 침투를 할 수가 있다, 식물 건강이 안좋다고 생각이 들게 될 경우에는 아래를 참고 바란다.
몬스테라 잎이 누렇게 변하는 이유 중 가장 흔한 것은 아마 습도일 수 있다. 물주기가 과해서 과습이 된다면 잎이 누렇게 될 수 있는데 이것은 몬스테라 뿐만 아니라 다른 식물들도 마찬가지다, 몬스테라에 물을 줄 때에는 화분 위 흙이 말랐을 때 주는게 좋다. 토양을 촉촉한 상태로 유지해줘야 한다.
그리고 물을 줄 때에는 화분 구멍으로 물이 흘러나올 정도로 충분히 줘야 하며 화분받침을 사용한다면 고인 물은 버려야 한다. 이 왜에도 너무 건조한 상태에서 다시 흥건한 상태로 반복이 될 경우에도 몬스테라 잎이 스트레스를 받으면서 노랗게 변할 수 있다, 그러니 물을 줄 때에는 주기적으로 시기를 두고 주는 것이 가장 좋다.
이 외에 햇빛을 충분히 보지 못해도 몬스테라 잎이 누렇게 변한다. 몬스테라는 직접 햇빛을 쬐는 것 보다는 간접적인 햇빛을 받는게 더욱 좋다. 직사광선에 장기간 노출이 될 경우에는 잎이 타버릴 수가 있는데 몬스테라는 잎이 부족하면 성장속도를 스스로 조절하지만 너무 부족할 경우에도 몬스테라 잎이 누렇게 변하는 이유가 될 수 있다.
이 외에 다른 문제가 없는데 잎이 누렇게 변하는 경우에는 자연스러운 현상으로 분류가 될 수 있다, 부분적으로 잎이 노란 경우에도 오래된 잎을 노랗게 만들어서 떨어지게 하고 양분을 새 잎으로 보내는 과정을 거치게 된다, 만약 몬스테라 잎이 누렇게 되었다면 다시 초록색으로 변화를 하게 만들 수는 없다.
그렇기 때문에 잎을 자르거나 뿌리까지 가지치기를 한 이후에 물꽂이를 해준 이후에 새로운 잎이 자라나면 노란 잎은 제거를 하고 뿌리가 자라게 되면 다시 삽목을 해주는 방법으로 키우는게 좋을 것 같다.
'식물.원예 키우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유칼립투스 키우기 잎마름 이유 물주기 알아보세요 (1) | 2022.10.05 |
---|---|
율마 키우기 물주기 알아보세요 (1) | 2022.10.04 |
해피트리 깍지벌레 병충해 퇴치법 (2) | 2022.09.22 |
녹보수 키우기 물주기 알아보세요 (0) | 2022.09.21 |
몬스테라 알보 비싼 이유는 뭘까? (0) | 2022.09.20 |
최근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