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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에게 독성을 가지고 있는 식물이기 때문에 너무 키우고 싶지만 못키우고 있는 유칼립투스에 대해서 소개를 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향도 좋고 종류도 다양하며 이쁘기 때문에 인테리어 용도로도 많이 사용이 되고 있는데요, 오늘은 유칼립투스 키우기 그리고 물주기와 과습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유칼립투스를 생각해보면 코알라가 나뭇잎을 먹는 사진을 많이 보셨을건데 그게 바로 유칼립투스입니다, 신경안정제 성분이 들어있기 때문에 코알라를 진정시킬 수 있다고 합니다, 종류에 대해서는 다음 시간에 알아볼테니 먼저 키우기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유칼립투스 물주기

키우기 난이도는 쉬운편은 절대 아닙니다, 미스김 라일락과 비슷한 난이도라고 생각을 하시면 되는데요, 유칼립투스 키우기를 쉽게 생각하면 안됩니다, 물을 좋아하기 때문에 흙이 오랫동안 말라 있으면 쉽게 죽어버리고 반대로 물을 자주 줘도 과습을 주의해야 하기 때문에 안됩니다.

 

하지만 어플을 이용하거나 그 외에 다르게 체크를 하면서 키우다 보면 유칼립투스가 금방 크기 때문에 키우는데에 재미를 느끼실 수가 있습니다. 물주기에 대해서 어려움이 있는 분들이라면 손가락이나 젓가락으로 흙을 찔렀을 때 흙 안이 말랐으면 듬뿍 주면 됩니다. 키우는 것은 환경마다 다르기 때문에 이 방법을 사용하는게 제일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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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주 2회 혹은 3회 정도가 가장 적당하고 물을 좋아하는 식물이기 때문에 여름에는 더 자주 줘야 합니다. 가을이나 겨울철에는 물을 덜 줘야 하는데 과습을 주의해야 합니다. 흙이 너무 오랫동안 촉촉하게 될 경우에는 유칼립투스 뿌리가 썩어버릴 수가 있기 때문에 통풍을 기본적으로 잘 갖춰줘야 합니다.

 

유칼립투스 키우기를 생각한다면 물주기도 중요하지만 햇빛을 좋아한다는 점, 그리고 통풍이 잘되는 곳을 좋아한다는 점을 알아두시고 직사광선으로 인해서 잎이 타버릴 수가 있기 때문에 이 점은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유칼립투스 과습

물을 잘 줬는데 유칼립투스 잎이 마르거나 노랗게 변하는 것은 바로 과습 때문입니다. 식물이 과습이 되면 뿌리가 썩을 수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수분이 제대로 흡수가 되지 않고 식물이 호흡을 할 수 없기 때문에 주의해야 합니다. 잎마름이 물부족이라고 얘기를 하지만 무조건 물부족은 아닙니다.

 

만약 과습으로 인해서 유칼립투스가 상태가 좋지 않다면 물주기를 멈춰야 합니다. 그리고 통풍이 잘 되는 곳에 둬야 하죠, 물을 좋아하는 식물이지만 과습에는 약하기 때문에 통풍을 주의해야 하며 너무 오랫동안 과습으로 방치를 하는게 아니라 화분을 갈아주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유칼립투스 키우기 잎마름 이유 물주기 알아보세요

 

유칼립투스 키우기 잎마름 이유 물주기 알아보세요

유칼립투스는 은은한 향이 나고 오일이나 허브차로도 이용이 되고 비염이나 천식, 아토피에도 많이 활용이 되고 있습니다. 저는 유칼립투스 이뻐서 키우고 있지만 이 식물은 고양이에게 독성을

jinnuri.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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