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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의 냉해, 아마 식물을 키워보신 분들이라면 겨울철에 쉽게 입을 수 있는 식물의 현상입니다. 냉해는 갑자기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게 되면서 식물이 얼어서 발생하는 피해인데요,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게 될 시에는 식물 내의 조직이 파괴가 되면서 식물이 죽을 수가 있습니다. 식물이 얼었을때 어떻게 해야 하나요라며 걱정하는 분들이 계시는데요, 냉해를 입은 식물은 따뜻한 실내로 옮기더라도 다시 살아나지 않습니다.

 

 

 

다육이의 얘기는 다릅니다. 다육이가 얼음처럼 변한 경우가 있는데요, 줄기 부분만 살아있다면 건강하게 다시 회복이 될 수가 있습니다. 다만 시간이 어느정도 걸릴 수 있는데요, 식물이 얼었을때는 여러가지 증상이 있습니다, 통풍이 잘 되지 않는 환경은 식물에 병충해가 쉽게 생길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겨울철이라고 해도 환기를 시켜주는게 좋은데 차가운 바람에 식물이 냉해를 입을 수가 있습니다. 냉해란 식물이 성장하기 좋은 기온보다 낮은 기온이 지속이 되어서 생기는 피해인데요, 상해서 마른 잎 또는 줄기는 회복이 되지 않기 때문에 떼어내거나 잘라주는게 좋습니다.

 

 

 

1. 그늘지고 따뜻한 곳으로 식물을 옮겨줍니다.

2. 온도가 너무 높은 곳으로 갑자기 옮기게 될 시에는 갑작스러운 온도차에 회복이 어렵습니다.

3. 기존에 있던 곳에서 천천히 옮겨서 이동시켜줍니다.

4. 적당한 온도에서 새순을 중심으로 천천히 회복을 시켜줍니다.

 

식물이 얼었을때 어떻게 해야 하는지 걱정이신 분들의 경우에는 위와 같이 행동요령을 지켜주시면 됩니다. 겨울철 실내에서 통품과 식물을 동시에 신경을 쓰는 것은 쉽지가 않죠, 통풍시킨다고 창문을 잠깐 열었다가 식물이 냉해를 입을 수가 있기 때문인데요, 창문을 열어서 환기를 시켜주기 전에 창문 주변 식물은 안쪽으로 옮겨두고 5~10분 정도 환기를 시켜주면 됩니다.

 

 

냉해를 많이 입은 식물의 경우에는 세포조직이 파괴가 되어서 재생이 어렵습니다. 집에서 키우던 관엽식물이 냉해를 입은 경우에는 피해를 입은 줄기와 잎을 가지치기를 합니다. 그리고 안으로 옮겨줘야 하는데요, 나무 몸통에서 새순이 돋는지 관찰을 하면서 케어를 해주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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