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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우기 쉬운 식물 중 하나인 관음죽은 공기정화식물로도 인기가 많은데요, 공기정화에 관심이 있는 분들의 경우에는 관음죽을 이미 알고 계실겁니다. 주변에서 쉽게 구매를 할 수 있는 인테리어 식물인데요, 물만 잘 줘도 잘 자라기 때문에 어렵지 않게 키울 수 있는 식물 중 하나입니다. 10일에 한번씩만 물을 주면 됩니다.

 

 

관음죽 꽃말은 행운

관음죽 꽃은 쉽게 보기는 힘듭니다. 식물은 그냥 계속해서 잘 자라지만 꽃이 잘 피지 않는 경우들이 있는데요, 관음죽 종류에 따라서 분홍색이나 노란색 꽃이 핍니다. 

 

 

관음죽 키우기를 할 때 위치를 어디둬야 하는지 고민을 하는데요, 음지에서도 잘 자라는 식물이기 때문에 굳이 베란다나 창가에서 키우지는 않아도 됩니다. 간혹 관음죽이 암모니아가스를 제거하는 능력이 좋다고 해서 화장실 입구에 두는 분들도 계시는데요, 빛은 따로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되니 물주기에만 신경을 써주면 됩니다.

 

 

관음죽 키우기 물주기

물주기에 대해서는 꼭 지켜줘야 합니다. 건조한 것을 좋아하지 않는 식물인데요, 화분 겉흙이 말랐을 때 물을 화분 밑으로 물이 떨어질 때까지 듬뿍 줘야 합니다. 1주일이나 2주일에 한번씩 주면 됩니다. 조금씩 자주 주는게 아니라 한번 물을 줄 때에 고일 정도로 물을 주는 것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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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도도 지켜주는게 좋은데요, 겨울에 10도 이하로 내려가지 않게 해주는게 좋습니다. 베란다에 놓고 키우면 되지만 추운 겨울에는 온도를 맞춰주기 위해서 실내에서 키우는 것을 권장합니다. 통풍이 잘 되거나 반음지 혹은 햇빛이 잘 들어오는 곳에서 키우는게 좋습니다. 모든 식물은 통풍이 중요하니 바람이 잘 통하는 곳에 나둬주길 바랍니다.

 

 

냄새를 제거하고 싶다면 '관음죽'

관음죽은 위에서 언급을 했듯이 암모니아가스를 제거한다는 얘기가 있습니다. NASA에서 선정한 공기정화 식물 중 하나가 바로 관음죽인데요, 화장실 냄새를 제거하고 싶은 분들이라면 관음죽을 화장실 앞에 두는 것도 권장합니다. 간혹 관음죽이 잎이 갈색으로 변하는 경우들이 있습니다.

 

 

영양이 부족하거나 물이 부족하다는 것 보다는 물부터 햇빛, 통풍 등 여러가지가 전부 부족하다는 뜻이 될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색이 변한 잎은 잘라내고 흙이 말랐다면 물을 듬뿍주는 것을 권장합니다. 관음죽을 실외에서 키워도 되는지 궁금하신 분들이 계시는데 관음죽은 월동이 되기 힘들기 때문에 주의해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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