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테라 수경재배 물꽂이 알아보기

몬스테라는 아주 큰 잎과 구멍이 뚫린 신기한 잎을 볼 수가 있습니다. 몬스테라는 제가 키우다가 어느정도 크니 감당이 되지 않아서 부모님 집으로 선물을 드렸어요, 몬스테라는 정말 빨리 자라는데요, 해마다 분갈이를 해줘야 할 만큼 아주 빠르게 자라고 수형을 잡는게 쉽지가 않습니다. 그럼에도 여전히 키우는데 인기가 많은 식물 중 하나입니다.

 

 

몬스테라 수경재배 물꽂이를 하기 이전에는 먼저 가지치기를 알아봐야 하는데요, 이파리를 병이 꽂아두거나 솎아내는 경우 잎의 줄기가 시작되는 부분을 자르면 됩니다. 물꽂이를 한다거나 삽목을 할 목적으로 가지치기를 할 경우에는 생장점이 포함이 되어 있는 마디를 잘라줘야 합니다.

 

마디가 나눠지는 부분이 생장점이기 때문에 마디부분을 포함해서 잘라주면 무난하게 번식이 가능합니다.

 

 

 

몬스테라 수경재배 물꽂이

몬스테라는 수경재배를 하기가 굉장히 쉬운 식물입니다. 위에서 언급한 가지치기를 하면서 마디가 포함이 되도록 줄기를 잘라주고 난 이후에 물병에 꽂아두기만 하면 됩니다. 마디가 포함이 되도록 잘라줘야 합니다. 이렇게 하면 마디 부분에서 뿌리가 나오기 시작하고 안정적으로 자라기 시작합니다.

 

공중뿌리가 나와있는 경우에는 공중뿌리 채로 마디를 자르고 물병에 꽂아두면 됩니다. 공중뿌리가 만약 길게 자라서 물병에 넣어지지 않는다면 공중뿌리를 적당한 길이로 잘라줘도 됩니다. 보통 물을 1주일 이내로 교체를 해주시면 됩니다. 기존 물을 버리고 새로운 수돗물로 교체를 해줘도 좋습니다.

 

생명력이 아주 강하기 때문에 키우기 매우 쉬운 식물이 몬스테라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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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테라 번식

잎이 없는 줄기를 생장점을 포함해서 한마디 잘라 흙에 삽목을 한다거나 물꽂이를 통해서 번식이 가능합니다. 따뜻한 실내라면 충분히 잘 키울 수가 있습니다. 줄기를 잘라서 삽목을 하게 될 경우에는 잘라진 절단면을 건조를 시킨 이후에 심어주는게 감염이 되지 않는다는 점도 미리 파악해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