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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락조는 남아프라키 원산지인 열대 식물입니다. 극락조는 꽃 모양이 새가 날아가는 모습과 닮았다고 해서 이름이 이렇게 지어졌는데요, 실제 영어 이름으로는 Bird of paradise flower이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기도 합니다, 극락조는 여인초와 비슷해서 헷갈려하시는 분들이 간혹 계십니다. 여인초와 비슷해서 오해를 하기도 하는데요, 야생에서 극락조는 2m가 넘게 자라기도 합니다.

 

극락조 꽃말 : 낙원, 기쁨, 기대감, 자유

극락조 대표 종류 : 레지나(Reginae), 니콜라이(Nicolai)

이 중에서 레지나는 가장 흔한 극락조이며 니콜라이는 레지나와 다르게 흰 꽃이 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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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락조 물주기

극락조의 경우에는 1년 내내 토양을 지속적으로 촉촉하게 유지를 해줘야 합니다. 잎이 큰 편이기 때문에 수분을 많이 잃어버립니다. 그렇기 때문에 봄과 여름에는 물을 자주 줘야 하는데요, 뿌리가 물에 잠기지 않을 정도로 수분을 유지해주면 됩니다. 물을 너무 많이 주게 될 시에는 잎이 갈색으로 변화가 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습도가 높은 곳을 좋아하는데요, 겨울철에 집이 건조한 경우에는 가습기를 사용한다거나 아니면 분무기를 이용해서 잎에 분무를 자주 해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극락조 온도

극락조 키우기를 하면서 가장 생육을 하기 좋은 온도는 20도에서 30도 정도입니다. 극락조는 보통 베란다가 아니라 실내에서 키우곤 하는데요, 겨울철에는 베란다에서 키우지 말고 기온을 10도 이상으로 유지를 하면서 키워주는게 좋습니다. 냉해를 입게 될 시에는 다시 회복이 되지 않을 수가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합니다.

 

 

극락조 햇빛의 경우에도 온도와 연결이 되는데요, 햇빛의 경우에는 직사광선을 피해주는게 좋습니다. 다만 반음지 보다는 빛이 잘 드는 양지에서 키워주는게 좋습니다. 극락조가 꽃을 피우지 못하는 경우도 있는데요, 꽃을 피우지 못하는 이유 중 하나도 바로 햇빛이 부족한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극락조 햇빛

빛을 아주 좋아하는 식물입니다. 양지에서 키워주는게 좋은데요, 하루에 최소 5시간 이상은 빛을 보여주는게 좋은데 거실에서 키우면 괜찮습니다. 실내에서 키울 시에는 남향 혹은 햇빛이 오랫동안 들어오는 서향에서 두고 키우는 것도 좋습니다. 직사광선은 차단을 할 수가 있는 장소에 놔두는것도 좋으니 참고해주시기를 바랍니다.

 

 

극락조 꽃 피우기

극락조를 키우는 이유 중 하나가 바로 꽃을 피우기 위해서인데요, 극락조의 꽃은 이쁜 모습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인기가 많습니다, 3~4년 정도는 지나야 꽃을 피우는데요, 극락조가 꽃을 피우기 위해서는 햇빛을 충분히 즉 위에서 언급을 했듯이 5시간 이상은 받아줘야 합니다.

 

1. 여름에는 충분한 습도를 유지합니다.2. 물을 너무 자주 주지 않고 촉촉한 흙의 상태를 유지해줍니다.3. 적절하게 비료를 주는게 좋습니다.4. 뿌리를 얉게 심어줘야 꽃을 피울 수가 있습니다.5. 분갈이를 너무 자주 하게 될 시에는 극락조가 스트레스를 받아 꽃을 피우지 않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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