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티필름 키우는법 어렵지 않아요

이번에는 1년 내내 꽃을 피우는 스파티필름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대표적인 공기정화식물 중 하나인데요, 플랜테리어로 많이 사용이 되고 있죠, 색상도 다양하기 때문에 기온이나 주변의 환경만 잘 맞춰준다면 충분히 쉽게 키울 수 있는 식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키우는법도 굉장히 편안하다고 하네요!

 

 

키우기 쉬운 식물 중 하나

스파티필름은 햇빛이 잘 들지 않는 곳이라고 하더라도 쉽게 키울 수 있습니다, 공기정화에도 좋기 때문에 침실에서도 키우기 좋습니다. 빛이 전혀 들지 않는 공간 보다는 간접광이라도 들어오는 곳에서 키우는 것을 권장합니다. 공기정화도 좋지만 무엇보다 잎이 큰 식물이기 때문에 가습에도 효과가 있습니다.

 

물주기

물을 좋아하는 식물이 아니기 때문에 자주 물을 줄 필요는 없습니다, 물을 자주 주게 될 시에는 과습으로 인해서 뿌리가 썩을 수가 있기 때문에 이 부분은 주의해주시길 바랍니다. 보통 여름에는 흙이 빨리 마르기 때문에 주 1회 정도 주변 되며 봄과 가을에는 10일에 한번, 겨울에는 15일에 한번 정도 주시면 됩니다.

 

주기에 맞춰서 물을 주는 것 보다는 직접 화분을 손으로 찔러보거나 젓가락으로 찔러서 흙의 마름 정도를 파악한 이후에 물을 주는 것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반응형

 

햇빛

반양지 식물이라고 말씀을 드렸죠? 그렇기 때문에 직사광선에 두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즉 베란다에서 키우는 것 보다는 실내에서 키우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햇빛이 직접적으로는 닿지 않고 통풍을 잘 시켜주는게 좋으며 직사광선이 아니라 간접광에서 키우는 것이 가장 좋다고 할 수 있다고 하네요.

 

수경재배

가끔 물을 주는게 힘든 분들이라면 수경재배를 해주는게 좋다고 합니다, 화분에서 키우던 스파티필름 키우는법에서 수경재배를 한다면 흙을 다 털어내준 이후에 물에 30분 정도 담궈주면 좋습니다. 그리고 난 이후에 수돗물에 담아서 키우면 됩니다. 물이 탁해지면 교체를 해주면 됩니다.

 

 

온도

실내에서 충분히 잘 자라는 스파티필름은 딱히 온도를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되지만 가장 좋은 것은 겨울에 10도 이하로 떨어지지 않게 키우는겁니다. 영하로 떨어진다면 잎이 얼어버릴 수가 있고 냉해를 입을 수가 있기 때문에 주의해줘야 합니다. 이번에는 스파티필름 키우는법에 대해서 알아봤는데 관심이 있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