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들이와 개업선물로 정말 많이 이용이 되고 있는 금전수는 카페나 회사에서 많이 보셨을겁니다. 돈나무라고도 불리는 금전수는 생각보다 키우기가 어렵지 않습니다. 금전수의 생김새는 동전과 비슷하다고 해서 돈나무라고도 불리는데 금전수는 재물운을 불러온다고 해서 개업선물로 정말 많이 이용이 되고 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집에서도 금전수를 많이 키우고 있는데요, 금전수 꽃말은 "번영"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어 개업 축하 선물로 딱이겠죠?! 오늘은 금전수 키우는법, 물주기, 번식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금전수는 다육식물
금전수는 뿌리에 감자를 달고 다닙니다. 이 감자같은 덩어리에서 물을 저장하는데요, 금전수는 다육식물로 잎에도 90% 이상의 수분을 가지고 있습니다. 때문에 금전수는 건조한 환경에서도 잘 자랍니다.
금전수 돈나무 키우는법
자 먼저 금전수의 채광과 온도입니다. 금전수는 그늘진 곳에서도 잘 자라는데요, 생명력이 강하기 때문에 초보자도 쉽게 키울 수 있습니다. 너무 강한 직사광선은 피해줘야 합니다. 하지만 어느정도의 빛도 필요하긴 한데요, 금전수가 위로 쭉 뻗어서 자라는게 아니라 구부정하게 자라는 경우에는 빛이 부족해서 생기는 현상일 수 있고 금전수 돈나무 키우는법 온도는 15도 이상이면 충분하게 잘 자랍니다. 하지만 온도가 5도 이하로 내려가면 냉해를 입을 수 있습니다.
금전수 돈나무 물주기는 화분의 흙을 만져보고 주면 됩니다. 저는 한달에 한번정도 물을 주는데요, 위에서 언급을 했지만 금전수는 다육식물이기 때문에 과습을 조심해야 합니다. 여름에는 3주에 한번 가을과 겨울에는 1달 보다 더 길게 물을 주지 않아도 됩니다. 그리고 물을 줄 때에는 차가운 물을 주지 않도록 조심하세요!
금전수 돈나무 번식법
전혀 어렵지 않습니다. 저도 지금 금전수가 굉장히 많은데요, 잎을 몇개 떼어서 물에 담가놓거나 줄기를 사선으로 가지치기를 해서 잘라 물에 담가놓으면 뿌리가 나오게 됩니다, 수경재배도 가능한 식물이죠, 그리고 뿌리가 어느정도 나오게 될 경우에는 흙에 옮겨서 심으면 끝! 너무 쉽고 간단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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