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보수 키우는법, 가지치기, 꽃말

 

개인적으로 키우기 쉬운 식물을 손꼽으라고 하면 저는 녹보수를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 선물로도 쉽게 받을 수 있는 녹보수는 초보자들도 쉽게 키울 수 있습니다. 오늘은 녹보수 키우는법과 가지치기, 꽃말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하는데요, 녹보수는 해피트리와 비슷하게 생겼기 때문에 녹보수와 해피트리 구분법을 모르시는 분들이 계신데 구별방법을 알고 싶으시다면 아래를 참고해주세요:)

 

녹보수와 해피트리 차이 - 구분하는 방법이에요!

 

녹보수 키우는법

첫번재는 물주기 입니다. 2주에 한번씩 물을 흠뻑주면 된다고 말씀하시는 분들도 계시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흙의 상태를 보고 있습니다. 봄부터 가을까지는 흙이 어느정도 말랐다고 생각이 들면 물을 주면 되며 겨울에는 흙이 완전히 건조가 되었을 때에 물을 주면 됩니다. 물이 부족하면 잎이 처지는데요,  이걸 신호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한번 물을 줄 때에는 듬뿍 주시면 됩니다.

 

 

 

두번째는 햇빛과 통풍입니다. 대부분 식물은 햇빛과 통풍이 중요한데요, 녹보수 키우는법 중 햇빛은 간접광에서 키우면 됩니다. 간접광이 잘 비취지 않는다고 하더라도 실내 조명만 있으면 쉽게 키울 수 있습니다. 그리고 통풍도 중요한데요, 통풍은 기본적으로 해줘야 합니다. 봄과 가을에 환기 그리고 겨울에는 잠깐 환기를 시켜주면 되는데 통풍이 잘 되지 않으면 식물이 쉽게 죽어버릴 수 있을 위험이 있으니 선풍기나 서큘레이터를 이용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반응형

 

녹보수 가지치기

잎이 너무 무성한 경우에는 잎사이에 통풍이 부족하거나 햇빛을 잘 받지 못하기 때문에 가지치기를 해줘야 합니다. 바짝 가지치기를 하게 될 시에는 생장점이 없어 썩을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하며 가지치기는 4~5월에 하는게 가장 좋습니다. 겨울에는 가지치기를 피해주시길 바랍니다.

 

 

녹보수 꽃말

녹보수 꽃말은 재물과 행복, 행복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꽃말을 중요하게 여기고 있기 때문에 제가 키우는 식물들은 모두 꽃말이 좋기 때문에 볼때마다 기분이 좋더라구요, 녹보수는 부동산 개업선물로도 많이 줍니다. 그 이유가 바로 보석나무로 불리기도 해서죠.

 

 

 

이번에는 녹보수 키우는법과 꽃말, 가지치기에 대해서 알아봤는데요, 녹보수는 무성하게 잘 자라기 때문에 중간중간 가지치기를 해주는게 좋습니다. 많은 도움이 되셨길 바래요!

 

녹보수 삽목 - 성공해보기!

녹보수 응애 - 물로 퇴치하기, 물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