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나무는 금전수라고도 얘기를 합니다. 비교적 케어도 쉽고 한달에 한번 정도만 물을 주면 되기 때문에 편하게 키울 수 있는데요, 상가 오픈이나 선물용으로도 많이 활용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무리 키우기 쉽다고 하더라도 잠깐 방심을 하게 되면 잎이 노랗게 변하는 현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돈나무 잎이 노랗게 변하는 이유
금전수는 비교적으로 관리가 아주 간편합니다, 하지만 다른 식물보다 잎이 쉽게 노랗게 변할 수 있습니다. 여러가지 이유가 있는데요, 대부분 아래에서 설명드리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참고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첫번째 건조한 실내
겨울철 실내가 많이 건조할 시에는 돈나무 잎이 노랗게 변할 수 있습니다. 아무리 물을 좋아하는 식물이라고 하더라도 건조할 시에는 잎에 영양분이 사라지면서 노랗게 변할 수 있는데 이럴 때에는 집 안의 습도를 어느정도 유지를 해주는게 가장 좋습니다.
두번째 과습 상태
금전수는 알뿌리에 수분을 오랫동안 저장을 해놓습니다. 그래서 물을 자주 주지 않아도 되는데요, 하지만 물 주기를 잘 못 알고 물을 너무 많이 줄 경우에는 과습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아마 대부분 돈나무 잎이 노랗게 변하는 이유가 바로 과습입니다.
저는 노랗게 변한 앞사귀 뿐만이 아니라 전체적으로 뿌리를 뽑아주고 있습니다. 만약 돈나무 잎이 노랗게 변했다면 잎사귀만 제거를 하는 것도 좋지만 뿌리 자체를 제거를 하는 것도 좋습니다. 만약 가능하다면 화분에서 전체적으로 꺼내주고 난 이후에 건조를 시켜주는게 좋습니다.
세번째 과영양
마지막으로 영양을 너무 과도하게 줬을 시에도 노랗게 변할 수 있습니다. 이는 잎 끝부분부터 노랗게 변하는게 아니라 전체가 노란색으로 변하기 때문에 과한 영양을 주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과영양이 너무 심하게 왔다면 고체 비료를 준 경우는 제거를 하고 액체 비료는 맹물을 주면서 액체 영양제를 없애는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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