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굉장히 키우기 쉬운 식물 중 하나인 테이블야자, 나는 1년 넘게 키우고 있던 테이블야자가 결국 죽어버렸다 그 이유는 냉해를 입었기 때문, 그리고 새로 구출을 한 고양이 샤샤가 테이블 야자를 너무 잘근잘근 씹어먹으면서 결국 죽어버렸는데 책상 위에 두면 인테리어 적으로 이쁘기 때문에 다시 한번 키워보려고 합니다.

 

 

형광등 아래서도 테이블 야자 키우기를 할 수 있습니다. 원산지가 멕시코 정글이기 때문에 빛에 둔감한데요, 햇볕이 잘 드는 곳 보다는 반음지를 좋아하고 직사광선을 너무 자주 쐬게 될 경우에는 잎이 탈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최대한 간접광에서 키워주는게 좋습니다. 그래서 많은 분들이 책상 위에서 테이블야자를 키우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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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블 야자 키우기 중 햇빛에 대해서 궁금하신 분들이 계실건데 실내 형광등만으로도 충분히 잘 키울 수가 있기 때문에 햇빛은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직사광선은 피해주시고 반음지에서 키우면 잘 자란다는 것만 알아두시면 좋을 것 같아요.

 

테이블야자 키우기 중 물주기도 알아봐야 하는데요, 보통 겉흙이 어느정도 마른 상태이면 화분 배수 구멍으로 물이 빠져나갈 때까지 물을 듬뿍 주면 됩니다.  저는 테이블야자를 키울 시에 저면관수를 해줬는데요, 저면관수의 경우에는 4시간 정도만 해주면 되며 물을 그냥 주게 될 경우에는 샤워기 약한 물로 주면 됩니다.

 

 

겨울철에 테이블야자 물주기를 할 시에는 평소보다 물을 적게 주는게 좋습니다. 여기서 주의해야 하는 점은 화분의 흙에 구멍이 생길 정도로 마른 상태로 오랫동안 방치를 하게 될 시에는 잎이 갈라지는 여러가지 현상이 나타날 수가 있습니다. 흙의 마름 정도를 확인해주시길 바랍니다.

 

 

테이블야자 키우기 온도는 열대지방 식물이기 때문에 15-25도 정도의 따뜻한 온도에서 생육합니다. 겨울철에 10도 이하로 내려가면 저처럼 냉해로 인해서 테이블야자가 죽을 수 있기 때문에 베란다에 두는 것 보다는 실내에서 키우는 것을 권장해드립니다.

 

 

가끔 테이블야자 가지치기를 너무 자주해주는 분들이 계시는데요, 테이블야자는 천천히 자라는 식물입니다. 그런데 가지치기를 너무 많이 하게 될 시에는 성장이 멈출 수가 있습니다. 때문에 오랫동안 방치가 되어서 다 자란 잎만 어느정도 가지치기를 해주면서 관리를 하고 키워주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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