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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블야자는 말 그대로 테이블에서 키울 수 있는 야자라는 말로 작은 화분에서도 키울 수 있고 살짝 어두운 곳에서 키워도 좋고 실내조명만으로도 잘 자라는 아이입니다. 책상에서 키우기도 좋고 인테리어로 사용하기에도 아주 좋습니다. 오늘은 테이블야자 키우는법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테이블야자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이라면 참고해주세요!

 

 

테이블야자는 형광등 아래에서도 잘 자랍니다.

테이블 야자는 햇빛이 중요하지 않습니다. 반음지 식물에 더 가깝기 때문에 그늘도 좋아하고 직사광선을 오랫동안 쬐게 되면 잎이 타들어갈 수 있기 때문에 간접광에서 키워주는게 가장 좋습니다. 창가에 둘 필요도 없고 실내 형광등 정도의 빛 만으로도 쉽게 키울 수 있는 아이입니다.

 

 

물은 빛의 양에 따라서 조절하세요.

테이블야자는 손가락으로 화분을 찔렀을 때 1CM정도 넣었는데 흙이 말랐다고 생각이 된다면 화분의 배수구멍으로 물이 나올때가지 주면 됩니다. 약한 물줄기로 화분에 물을 주거나 3~4시간 정도 저면관수를 해주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장마나 겨울에는 평소보다 물을 적게 줘야 하며 물을 많이 주게 되면 잎이 갈라질 위험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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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치기를 주의해줘야 합니다.

테이블야자는 아주 천천히 자랍니다. 현재 제가 보여드리고 있는 이미지의 테이블야자도 마찬가지에요, 키운지 현재 6개월 정도가 되었는데도 저정도 크기에요! 그렇기 때문에 가지치기를 너무 많이 하게 되는 경우에는 아이가 성장이 멈출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수명을 다한 겉잎을 쳐주는 정도로만 관리를 해주세요!

 

 

오늘은 테이블야자 키우는법에 대해서 알아봤어요, 정말 쉽게 키울 수 있는 아이이기 때문에 알아두시면 유용할 것 같네요, 쉽게 키울 수 있기 때문에 초보 식물인에게 추천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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