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마 갈변 원인과 해결방법 - 식물 초보일기

율마를 키운지 6~8개월 정도가 된 것 같습니다. 초보자도 통풍과 물만 잘 준다면 쉽게 키울 수 있는 율마

그런데 어느날부터 율마의 색이 변하는 "갈변현상"이 발생하고 있었네요... 오늘은 율마 갈변 원인과 해결방법을 함께 알아보도록 할건데 저도 실제로 인터넷 검색 후 해결을 한 케이스에요!

 

 

개인적으로 식물에 관심이 없었지만 지금은 식물을 키우는 걸 굉장히 좋아해요!

평소에 환기를 자주 시키는 편이라 실내에서 키웠는데 장마 때문에 환기를 못시키고 그냥 방치를 하고 지내다가 어느날 확인을 해보니 갈변현상이 일어나고 있었습니다...

 

율마 갈변의 가장 큰 원인은 "통풍" 때문이라고 하네요, 통풍이 잘 되지 않으면 갈변 현상이 쉽게 일어난다고해요!

 

 

저는 마사토를 섞어서 분갈이를 했기 때문에 배수와 통기성이 좋아요! 실제로 물을 주면 물이 밖으로 쉽게 빠지는 걸 여러번 확인했습니다, 율마는 물을 굉장히 좋아하기 때문에 물을 하루에 한번 또는 2틀에 한번 정도는 주는게 좋습니다, 물을 언제 줘야하는지 모르는 분들이라면 흙에 손가락을 넣어서 말랐는지 확인을 하는것도 좋아요!

 

 

율마 갈변 원인을 알아봤다면 해결방법도 알아봐야죠! 일단 가장 중요한건 통풍! 베란다에 통풍이 잘 되도록 두고 남향에 두면 좋습니다. 저처럼 실내에서 키우면 갈변이 일어날 수 있기 때문에 베란다에서 키우고 통풍이 잘 될 수 있도록 해주시길 바랍니다:)

 

두번째 해결방법은 가지치기를 해주는 방법인데 저는 아무래도 초보자다보니 가지치기를 너무 많이 해버려서 모양새가 너무 안이뻐요..ㅠㅠ

 

 

율마 갈변이 오게 되면 잎은 손으로 제거를 하고 물을 충분히 주면서 통풍을 잘 시켜주시길 바랍니다, 다음번에는 제가 키우고 있는 다른 식물들 리뷰도 해보도록 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