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마 갈변 왜 생기나요

제가 개인적으로 정말 오랜기간 동안 키우고 있는 식물 중 하나가 바로 율마입니다, 율마는 물이나 통풍, 햇빛 등을 관리해줘야 하는데요, 물을 좋아하기 때문에 물을 충분히 주면 좋습니다. 물을 좋아하기 때문에 자주 줘야 하지만 또 너무 자주 주게 되면 과습이 찾아올 수가 있죠.

 

저는 개인적으로 굉장히 쉽게 키울 수 있는 식물이라고 생각을 하는데 다른 사람들은 생각보다 키우기가 어렵다고 얘기를 하더라구요! 그런데 얼마전부터 제가 키우고 있는 율마 갈변이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갈변 이후에는 회복이 어려운데요, 율마는 햇빛이 잘 드는 발코니와 온도는 16-20도가 충분합니다.

 

 

흙이 말랐을 때 물을 충분히 줘야 하는데 갈변을 막기 위해서는 과습도 주의를 해야 합니다, 과습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가장 기본적으로 분갈이를 할 때에 마사토를 사용해주는게 좋습니다. 물이 쉽게 배수가 될 수 있기 때문이죠, 그리고 무조건 통풍이 잘 되는 곳에 위치를 하고 있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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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모든 식물이 그렇듯이 성장이 잘 되게 하기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통풍과 햇빛이 중요하죠,  율마 갈변이 일어나는 이유는 건조하거나 습기가 많은 환경, 그리고 통풍이 부족할 경우입니다. 제가 얼마전에 이사를 했는데 전 집이 햇빛이 충분히 들지 않는 공간이었거든요, 그래서 저도 모르는 사이에 갈변이 일어난 것 같습니다.

 

 

율마 잎이 갈변이 되었다면 가지치기를 해주는게 좋습니다. 풍성하게 키우고 싶으신 분들 혹은 외목대로 키우고 싶다면 가지치기는 기본적으로 해주는게 좋습니다. 율마 갈변이 생겼다면 그 부위를 가지치기 해주면 좋아요, 오랫동안 깨끗하고 올바르게 키울 수 있는 방법 중 하나입니다.

 

순따기를 해도 좋은데요, 율마를 옆으로 크게 키우고 싶으신 분들이라면 가지치기가 아니라 순따기를 해주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율마 갈변이 일어났다면 가지치기를 해주거나 혹은 순따기를 해주시길 바래요, 율마는 봄과 가을에 성장을 하고 겨울에 휴식을 가진다는 사실도 알아두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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