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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용으로도 많이 키우고 있고 많은 분들이 공기 정화를 위해서 식물을 키우고 있는데요, 식물을 잘 키우고 있는데 물이나 흙, 온도를 잘 맞춰서 열심히 관리를 하고 있지만 식물 잎끝이 갈색으로 변하거나 노랗게 변하는 경우를 우리는 볼 수 있습니다. 생각보다 흔하게 발생이 되는 현상이기도 하죠!

 

그렇기 때문에 식물 잎 끝이 갈색으로 변하는 이유를 알아봐야 합니다. 이유는 다양합니다. 현재 식물의 건강 상태를 나타내는 중요한 신호이기 때문에 적절하게 대처를 해야 합니다.

 

 

 

물을 많이 줘서 과습이 되었을 경우

식물이 필요한 물의 양보다 많이 주게 되었을 시에 발생이 되는 현상입니다. 물을 좋아하는 식물이라고 하더라도 물을 너무 많이 주면 안되고 통풍이 잘 되지 않아서 흙이 마르지 않아 뿌리가 숨을 쉬지 못하게 되면 뿌리가 썩으면서 과습이 일어날 수가 있습니다.

 

과습이 되면 처음에는 잎 앞 부분이 투명해지고 잎 끝에 물방울이 발생하는데요, 이러한 현상이 나타나면 빠르게 통풍을 시켜주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물을 너무 적게 준 경우

물 보족도 식물 잎 끝이 갈색으로 변하는 이유입니다. 물이 부족하면 잎이 건조해서 광합성을 제대로 하지 못해서 갈색으로 변합니다. 때문에 식물을 키울 시에는 과습이나 물부족이 일어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하는 사항이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영양소가 부족한 경우

식물의 영양소가 부족한 경우에도 잎 끝이 갈색으로 변할 수 있습니다, 질소나 인, 마그네슘, 철, 칼륨 등 영양소가 부족한 경우에는 잎 끝이 변할 수가 있기 때문에 이러한 경우에는 화분에 비료를 주게 되면서 영양소를 풍부하게 보충을 해주는 것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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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빛이 너무 부족한 경우

식물은 햇빛과 광합성을 통해서 자라게 됩니다. 반음지 식물을 제외하고 충분한 양의 햇빛을 좋아하는 식물은 햇빛이 부족할 경우에 잎 끝이 갈색으로 변화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특히나 실내에서 키우는 식물의 경우에는 자연광이 부족하기 때문에 햇빛을 충분하게 받는게 중요합니다.

 

온도가 변화한 경우

식물은 일정한 온도에서 잘 자랍니다. 예를 들어서 해피트리의 경우에는 20도 이상의 온도에서 잘 자라게 되는데요, 온도가 너무 높거나 너무 낮은 경우에는 스트레스를 받게 되는데 이렇게 되면 잎의 색이 변화를 일으키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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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충해에 감염이 되었을 때

해피트리와 같은 식물은 굉장히 병충해에 취약합니다. 그렇게 되면 스트레스를 받으면서 식물 잎이 갈색으로 변할 수가 있습니다. 때문에 이러한 경우에는 병충해를 예방하는게 중요하며 조기에 발견을 해서 제거를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장기간 물을 주지 않았을 경우

식물은 뿌리를 통해서 물을 흡수하게 되는데 물이 부족한 상황에서는 이미 저장이 된 잎과 줄기 수분을 흡수하면서 성장을 합니다. 이렇게 오랫동안 물을 주지 않을 시에는 수분 부족으로 인해서 식물 잎 끝이 갈색으로 변하는 이유가 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들에 식물 잎 끝이 갈색으로 변할 수가 있습니다. 이러한 부분들을 모두 체크를 하고 난 이후에 식물을 키우는데 집중을 해보시길 바라며 다음 시간에는 이러한 부분들을 해결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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