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우리 둘째 미오에 대해서 설명을 해드리려고 해요! 먼치킨 롱레그 종으로 우리 미오는 아주 애기애기했지만 현재는 비만냥입니다, 솔직히 말씀을 드리자면 미오를 데리고 올때에는 먼치킨 롱레그로 데려왔지만 먼치킨 롱레그라는 종은 실제로 없다고 해요! 먼치킨은 다리가 짧은 고양이잖아요! 다리가 긴 종인 롱레그 먼치킨은 국제 고양이 협회의 기준에는 적합하지 않아서 실제로 먼치킨 롱레그는 없습니다:)
미오는 먼치킨 롱레그라는 종이지만 실제로는 믹스입니다, 집에서 태어난 가정냥인데 할머니는 페르시안 엄마는 코리안 숏헤어, 아빠는 종을 잘 모르겠네요, 그래서 믹스냥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 고양이마다 성격은 전부 다르겠지만 만 먼치킨 롱레그 미오는 애교가 세상에서 제일 많은 것 같아요!
아무래도 집에서 태어난 가정냥이기 때문에 사람 손길에 익숙해서 애기때부터 제 무릎에 올라오거나 어깨에 올라오는걸 좋아하더라구요, 먼치킨 롱레그 성격이 궁금하신 분들도 계시겠지만 솔직히 고양이마다 성격이 전부 다른 것 같아요, 미오는 다른 고양이와는 잘 지내지 못하지만 저와는 아주 잘 지내고 있습니다:)
먼치킨 롱레그 유전병에 대해서 궁금하신 분들도 계시겠지만 우리 미오는 3년동안 병원을 중성화 때문에 1번 간 것 말고는 단 한번도 아파서 병원을 방문하지 않았습니다, 제가 키우면서 느낀점은 먼치킨 롱레그 유전병은 딱히 없는 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키우기 좋은 아이지 않을까 싶네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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