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캣그라스 말고는 풀떼기는 먹지 않는 미즈

 

저희 집에는 브리티쉬 숏헤어 고양이 1마리와 먼치킨 고양이 1마리가 같이 살고 있습니다, 올해부터 새로운 취미를 가지기 시작한 저는 식물을 키우고는 싶은데 고양이 2마리 때문에 내가 키우고 싶은 아이비나 다른 식물들은 못 키우고 있습니다..... 식물에 독성이 있으면 고양이에게 위험하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식물을 구매할 때 꼭 고양이에게 해가 되지 않는지를 먼저 확인한 후 구매해요!

 

캣그라스든 풀떼기든 모두 먹는 미오

 

우리 첫째 미즈는 캣그라스를 제외하곤 풀떼기는 먹지 않습니다, 하지만 뒤에서 몰래 사고를 치는 우리 미오는 풀떼기든 뭐든 다 먹어버리더라구요...

 

아참! 가끔 고양이가 안전한 식물을 먹고 나서 토를 하는것을 확인할 수가 있는데 풀은 고양이의 몸에 들어가면서 소화불량을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안전한 식물을 먹었는데 토를 했다고 걱정을 하지 말고 헤어볼을 토했다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

 

 

고양이에게 테이블야자는 안전합니다,

때문에 고양이가 테이블야자를 먹었다고 해도 걱정하실건 없어요! 잠깐 옆에 있던 금전수를 물을 준다고 밖으로 빼놨는데 그 자리에 미오가 올라와서 씹어먹었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고양이가 씹어먹은 잎들은 잘라주고 있습니다.

 

 

테이블야자를 이렇게 잘 씹어먹는거 보면 테이블야자를 사료같이 줘도 될 것 같아요ㅋㅋㅋ

이놈들이 타들어가는 제 마음은 모르고 풀떼기를 씹어먹으니.. 테이블야자는 이레카야 야자보다 훨씬 작아 테이블에서 키우기 좋아서 테이블야자라고 하는데 통풍이나 물주기에만 잘 신경을 써준다면 키울때 크게 걱정하실 건 없어요!

 

 

집사의 마음도 모르고 고양이 2마리가 테이블야자를 씹어먹기는 했지만 그래도 우리 아이들의 배가 불렀다면... 그걸로 만족합니다ㅋㅋㅋ 이렇게 씹어먹은 잎들은 점점 걸색으로 변하기 때문에 그냥 잘라주시는게 마음이 편하실거에요! 뿌리가 상하지만 않았다면 잘라주는것만으로도 아이는 계속 자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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