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베란다 화분 관리방법 알아보기

 

집에서 화분을 기르시는 분들에게 적합한 방법! 현재 추운 겨울이라서 고민이 많으실건데요, 겨울철 특히 한파가 찾아오게 되는 경우에는 화분이 몸살을 앓을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식물을 어떻게 관리해야 하는지 모르시는 분들이 많으실건데 오늘은 겨울철 베란다 화분 관리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한번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겨울철 베란다 화분 관리를 제대로 하지 못하면 얼어죽을 수 있습니다, 때문에 어느정도 따뜻한 거실로 식물을 옮겨놓는게 좋은데요, 집에 화분을 놓을 장소가 없는 경우에는 베란다 창문에 뽁뽁이를 붙여놓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뽁뽁이를 붙이면 온도가 2도 정도는 올라간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창문에서 조금은 식물을 멀리 떨어뜨려 놓는게 좋습니다.

 

 

 

만약 그게 아니라 더욱 보온을 잘 해보고 싶은 경우에는 화분을 뽁뽁이로 감싸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월동준비를 하기 위해서는 화분을 뽁뽁이로 감싸주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수가 있는데요, 만약 베란다 온도 조절이 가능하면 15-20도 정도만 맞춰주더라도 겨울철 베란다 화분 관리를 쉽게 할 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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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리고 찬바람의 경우에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환기가 어려운 경우에는 선풍기나 서큘레이터를 이용해서 통풍을 해주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화분은 바람이 잘 통해야 하기 때문에 통풍이 굉장히 중요한데요, 추위에 강한 아이들은 베란다에 두고 환기를 잘해줘도 쉽게 키울 수 있습니다. 하지만 온도에 예민한 아이들의 경우에는 실내에 들이고 선풍기나 서큘레이터를 들어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에요, 다육이나 율마처럼 영하 날씨에도 잘 버티는 아이들은 베란다에서 그냥 키워도 좋아요!

 

 

 

만약 아이들이 힘이 없어보이는 경우에는 영양제를 주는것도 좋은 방법이에요, 현재 제가 키우고 있는 금전수, 녹보수, 해피트리, 율마, 연화죽, 테이블 야자, 올리브 나무는 현재 실내에서 잘 키우고 있습니다. 만약 겨울철 베란다 화분 관리방법에 대해서 고민을 하고 계시는 경우에는 베란다에 있는 식물들을 실내로 두는게 가장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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