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블야자 월동 준비 - 겨울을 버티자!

 

테이블 위에 올려놓기 좋아서 이름이 붙여진 테이블야자를 키우시는 분들이 많으실거에요, 오늘은 추운 겨울을 위해 테이블야자 월동 준비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테이블야자의 경우에는 키우기도 쉬운만큼 죽기도 쉬울 수 있는데요, 물주기만 잘해도 키울 수 있지만 쉽게 잎이 갈색으로 변할 수도 있습니다.

 

반응형

 

겨울 준비 첫번째

겨울에는 한달에 한번 정도만 물을 주는게 좋습니다, 베란다에서 키우기에는 춥기 때문에 실내에서 키우면 좋은데요, 물을 많이 주는 것도 아니고 조금만 주는 것을 권장합니다. 50ml 정도만 주는 것도 좋다고 하시는 분들이 계신데 그래도 어느정도의 물은 충분히 줘야 다음 1달까지 아이가 자랄 수 있을거니 물은 어느정도는 줘야 합니다.

 

 

 

겨울 준비 두번째

테이블야자 월동 준비 2번째는 통풍입니다. 저같은 경우에는 영하의 날씨만 아니라면 베란다에 3시간 정도는 놔두는 편이에요, 겨울에는 아무래도 너무 춥기 때문에 오랫동안 환기를 시키기가 어려워서 3~4시간 정도만 통풍을 시켜주는 편입니다.

 

 

 

겨울 준비 세번째

테이블야자 월동 준비 3번째 마지막은 햇빛과 온도입니다. 햇빛은 직광만 피해주면 됩니다, 테이블야자는 잎사귀가 아주 얇기 때문에 잎사귀가 타버릴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온도의 경우 생육을 위해서 10도만 되면 됩니다. 아무래도 월동 시기에는 온도를 맞추는 것이 쉽지 않기 때문에 10도 이상은 챙겨주는게 좋습니다.

 

 

오늘은 테이블야자 월동 준비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지금 저희 테이블야자는 새로 이사를 온 이 곳에서 잘 자라고 있습니다. 다음에도 다른 식물들에 대해서 포스팅을 해보도록 할게요:)

 

---

함께 읽으면 좋은글

테이블야자 잎이 갈색으로 변했다?

테이블야자 물주기와 잎마름에 대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