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블루스카이 6000 리뷰 사용기 - 내돈내산

사진찍으니 구경하는 우리 미오

 

제가 살고 있는 동네는 습도가 너무 높아서 요즘같은 겨울에는 건조하기 때문에 괜찮지만 실제로 장마철이나 비가 많이 오는 날에는 안개가 뿌옇게 생기면서 밖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안개가 많이 끼는데요, 기존에 사용을 하고 있는 샤오미는 고장이 나서 이제는 사용을 하지 않고 있고 저희 동네에 위치한 전자랜드에서 전시상품으로 판매를 하고 있는 삼성 블루스카이 6000을 계속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것에 대한 리뷰를 해볼까해요!

 

 

전시상품이기 때문에 깨진 부분은 조금 있더라구요, 솔직히 조금 아깝기는 했지만 그래도 가격을 아주 저렴하게 가지고 왔으니 얼마나 좋은가요! 실제 가격은 24만원에 구매를 했습니다. 개인적으로 고양이 2마리를 키우고 있기 때문에 공기청정기를 사용하면 털을 제거하는데 조금 도움이 되지 않을까 했지만 실제로 1~2년 정도 사용을 해보니 전혀 효과가 없습니다ㅋㅋ

반응형

 

 

삼성블루스카이 6000은 자연가습공기청정기라고 해요! 저는 가습기를 거의 사용하지 않지만 가끔 미즈가 눈이 건조해서 빨갛게 되어 버리면 가습기를 그때 사용합니다, 가스센서와 미세먼지 센서가 있어 감지가 빠르게 되는데 파란색, 빨간색, 노란색, 초록색 이렇게 4가지로 색이 변하면서 지금 현재 공기상태를 보여줍니다.

 

 

그리고 안드로이드에 Smart Things가 깔려있으면 공기청정기와 연결을 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 들어가면 기기 등록이 됩니다. 공기청정기 모델을 선택하고 휴대폰을 공기청정기 위에 두면 연결이 끝납니다, 휴대폰이랑 연결을 하더라도 실제로 사용하는 경우는 거의 없어요! 이제 이걸 사용한지는 1~2년이 다 되어가는데 이제는 공기청정기를 바꾸고 싶네요, 그래도 중고로 사용하기는 정말 좋은 상품인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