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세베리아 키우기 햇빛 온도 분갈이 알아보기
반려식물로 키우고 있는 산세베리아, 품종이 많은데요, 여러가지 종류가 있지만 많은 분들이 키우고 있는 산세베리아는 대부분 비슷한 모양을 가지고 있는데요, 이산화탄소를 흡수하기 때문에 침실 옆에 두면 좋은 식물이고 벤젠이나 포름알데히드 제거로 인해서 공기정화에 아주 좋은 식물이라고 이미 많이 알려져있습니다.
산세베리아 물주기
건조한 지역에서 온 다육식물이기 때문에 해를 많이 보지 않아도 됩니다. 산세베리아는 음지식물에 속해서 키우기 쉽지만 여기서 알아둬야 하는게 물주기를 너무 자주 하면 안된다는 것입니다, 과습에 약한 식물이기 때문이죠
물은 1달에 1번 정도 주는게 적당하고 과습이 생기면 뿌리가 썩어버리기 때문에 자주 물을 주지 말고 속 흙이 바짝 말랐을 때 주는게 좋습니다. 특히나 여름철 장마에는 습하기 때문에 더 주의를 해줘야 한다는 점 잊지 말고 키워주시기를 바랍니다.
산세베리아 햇빛
반양지 식물이기 때문에 실내광이 있는 음지에서도 어느정도 잘 자랍니다. 하지만 빛이 너무 부족할 경우에는 이쁘게 크지 않기 때문에 반양지에서 키워주는게 좋습니다.
산세베리아 온도
온도는 20도 이상이 좋습니다. 추운 겨울철에는 뿌리가 얼어버릴 수 있기 때문에 10-20도 정도의 온도에서 키우는게 가장 적합하며 겨울철에는 베란다가 아니라 침대 옆과 같은 실내에서 키워주는게 가장 적합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산세베리아 분갈이
과습에 약한 식물이기 때문에 배수를 위한 미사토를 기본적으로 많이 깔아야 합니다. 화분의 10분의 2~3 정도를 채워서 배수층을 만들어주도록 합니다. 일반 미사토는 진흙이 생길 수 있기 때문에 상토와 미사토를 조금 섞어주면 배수를 원활하게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난 이후에 흙을 어느정도 채워주고 분갈이를 위한 산세베리아를 화분에 넣어주고 마지막으로 미사토를 넣어주면 완성이 됩니다.
산세베리아의 경우에는 햇빛이 강하고 직사광선을 받게 되면 산세베리아가 죽어버릴 수 있습니다. 그리고 너무 한 방향으로 키우게 될 시에는 제대로 자라지 않을 수 있어 주의해야 합니다. 그리고 과습을 주의해야 하는 식물이라는 점도 체크해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