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블야자 키우기 / 물주기에 대해서 알아봅시다

 

테이블야자는 열대우림에 사는 관엽식물로 아레카야자랑 비슷하지만 잎이 조금 더 얇은게 특징이며 아레카야자보다는 훨씬 작은 편에 속합니다, 특히나 테이블야자는 말 그대로 테이블에서 키우는 야자라는 말로 작은 식물의 대표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키우기가 쉽기 때문에 초보자분들에게 많이 권하고 있습니다.

 

 

테이블야자 키우기

물.통풍.빛 이 3가지만 잘 지켜주면 테이블야자 키우기 뿐만 아니라 모든 식물을 잘 키울 수 있습니다, 그런데 테이블야자는 반음지에서 아주 잘 사는 식물로 빛이 조금만 들어오는 곳에서 키우더라도 쉽게 키울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테이블야자 물주기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도 알아보겠습니다.

 

 

테이블야자 물주기

저는 흙 상태를 체크한 후에 물을 줍니다. 손가락으로 겉흙을 만졌을때 말라있는 경우에 물을 주는데요, 처음에는 주기에 맞춰서 물을 줬는데 환경이 전부 다르기 때문에 어느순간 테이블야자가 시들시들해지더라구요, 그래서 그 이후로는 흙 상태를 체크한 후에 물을 주고 있습니다. 그럼 정확하게 체크하는 방법을 알려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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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젓가락을 사용

나무 젓가락을 화분 모서리 부분을 푹 찔러봅니다. 흙이 많이 묻어 나오는 경우에는 물을 주지 말고 흙이 묻어나오지 않는 경우에는 물을 줘야 합니다. 저는 이 방법을 정말 많이 사용하고 있는데 생각보다 이 방법이 유용하더라구요, 여러분도 테이블야자 물주기나 다른 식물 물주기에 대해서 궁금하시다면 이 방법을 활용해보세요:)

 

 

오늘은 테이블야자 키우기와 물주기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통풍에도 신경을 써주시길 바랍니다, 식물을 오래 키우고 싶으신 경우에는 통풍이 어찌보면 가장 중요하다고 할 수 있으니 참고해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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