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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혈수는 드라세나 드라코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카나리아 제도가 원산지인 열대 수종으로 테넬리페섬의 국가 상징이기도 합니다. 용혈수는 나무껍질과 잎사귀는 용혈을 생산하고 염료로 사용이 되어오는데요, 오늘은 용혈수 키우기 물주기 및 가지치기에 대해서 안내를 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용혈수 키우기

먼저 물주기에 대해서 안내를 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주일에 물을 한번만 주는 것 만으로도 충분하고 화분 토양의 표면이 건조할 시에 물을 다시 주면 됩니다. 물이 화분 밑으로 갈때까지 식물에 물을 천천히 주면 되며 물을 너무 많이 준다거나 배수가 잘 되지 않을 경우에는 잎이 떨어져 버릴 수가 있습니다.

 

 

평소에는 물을 줄 때에 건조하지 않게 잎에 분무를 해주면서 주변 습도를 높여주면 좋습니다. 여기서 참고를 해야 하는 점 중 하나가 수돗물인데요, 용혈수는 수돗물 속에 있는 불소 성분에 민감합니다. 만약 수돗물을 장기간 동안 사용을 할 시에는 잎에 검은색 점이 나타날 수가 있기 때문에 평소에 깨끗한 물을 사용해주는 것을 권장해드립니다.

 

 

햇빛은 충분히 많이 주는게 좋습니다. 잎이 햇볕에 탈 수가 있기 때문에 직사광선은 피해주는게 좋고 직사광선이 들어오지 않는 밝은 양지에서 키워주는 것을 권장합니다. 

 

 

용혈수는 아열대 지방에서 자생을 하기 때문에 따뜻하면서 습한 환경을 좋아합니다. 성장을 위해서 적합한 온도는 16-26도 정도로 10도 아래에 있다면 냉해를 입을 위험이 있기 때문에 주의해주시기를 바랍니다. 용혈수는 따뜻하고 습한 환경에서 키우는게 좋기 때문에 가습기를 사용하는 것도 좋고 자갈이 담겨있는 트레이를 화분 밑에 놓아서 물을 보충하며 습도를 맞춰주는 것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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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혈수 가지치기

용혈수 키우기를 알아봤다면 마지막으로 가지치기에 대해서 안내를 해보려고 합니다. 용혈수 가지치기의 경우에는 거의 필요하지 않다는 점이 있습니다. 줄기 밑 늙은 잎들은 따로 제거를 하지 않아도 말라서 떨어지며 새로운 잎이 자랄 수 있도록 제때 제거를 해주면 됩니다. 식물의 키가 크다면 가지치기를 통해서 조절이 가능합니다.

 

가지치기는 봄에 해주는 것을 권장하며 용혈수를 원하는 높이로 가지치기를 해주시기만 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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