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분 흙에 버섯이 생겼다면 뽑아야 할까?

식물을 키우다가 보면 화분에 버섯이 난 경험이 있으실겁니다, 잘 자라고 있던 식물의 화분 흙에 버섯이 생겼다면 뽑아야 하는지 고민을 하곤 하는데요, 심지도 않은 버섯이 생기는 이유는 공기 중에 떠돌고 있는 버섯 포자가 화분의 흙에 뿌리를 내렸을 경우에 생겨나거나 혹은 화분 흙에 원래 버섯이 있기 때문일 수 있습니다.

 

 

먹지 마세요

화분에 생기는 버섯 종류는 노란색을 띄고 있는데요, 노란각시 버섯, 갈색중심각시 버섯, 흰계란모자 버섯 등 대부분 독버섯이라는 것을 알아둬야 합니다. 그냥 방치를 하는 경우들도 많습니다. 하지만 화분 흙에 버섯이 생겼다면 뽑아서 제거를 해주는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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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반려동물을 키우고 있거나 아이들이 있다면 꼭 제거를 해줘야 합니다. 보기 싫다거나 개체 수가 많아지고 있다면 뽑아내는게 안전합니다. 특히나 화분 흙에 버섯이 생기는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는데 습한 경우에 많이 생기는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물을 너무 많이 줬거나 햇볕을 충분하게 쬐어 주지 않았을 경우에는 버섯이 쉽게 생길 수 있습니다.

 

 

 

버섯이 생겼다면?

버섯은 햇볕에 약하기 때문에 햇볕을 쬐주는게 좋습니다. 그리고 통풍이 잘 될 수 있게 바람이 잘 부는 곳에서 환기를 시켜주는 것도 좋습니다. 그리고 버섯이 자주 생기는 화분이라면 분갈이를 해주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니 참고해주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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