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블야자 키우기 - 잎마름 현상도 해결

 

테이블야자는 말 그대로 테이블(책상)에서 키우는 식물로 인기가 많은 식물 중 하나입니다, 초보자도 쉽게 키울 수 있는 식물이라고 할 수 있지만 생각보다 까다로운 식물이라고 생각해요, 저는 개인적으로 식물 물도 주기적으로 잘 주고 잘 키운다고 생각은 하지만 잎마름 현상도 있고 테이블야자 키우기도 꽤 쉽지가 않더라구요!

 

 

첫번째 온도

15-24도 따뜻한 온도에서 제일 잘 자랍니다, 때문에 테이블야자는 베란다에서 키우는게 아니라 실내에서 키우는게 가장 좋아요, 겨울에 만약 베란다에서 키우면 냉해로 인해서 죽을 수 있으니 주의를 해주어야 합니다. 실내에서 키워주세요:)

 

 

두번째 빛과 습도

테이블야자는 굳이 햇빛이 없어도 잘 자랍니다, 저도 테이블야자를 반음지에서 키우고 있어요, 하지만 잎이 색이 변하거나 잎마름 현상이 일어난 경우에는 적절하게 햇빛을 주는게 좋습니다, 직사광선이 강하게 쬐면 잎이 타버릴 수 있으니 주의해주셔야 합니다, 건조한 날씨에도 좋지 않으니 습도 조절을 잘 해주어야 합니다.

 

 

테이블야자 키우기는 이 2가지만 지켜주시면 쉽게 키울 수 있습니다, 잎마름 현상은 테이블야자를 키우는 분들이라면 가장 많이 겪을 수 있는 현상인데 잎마름 현상은 과습이나 건조, 병충애, 영양 과다, 직사광선, 습도 때문에 일어날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제가 키우고 있는 테이블야자도 보시면 여러가지 문제가 보입니다, 우리 미즈와 미오가 물어뜯은 것도 있지만 테이블야자 잎마름현상이 일어나서 가지치기를 해줘야 합니다, 가지가 마른 경우나 잎이 너무 많이 마른 가지는 가지치기를 통해서 정리를 해주면 좋습니다.

 

 

테이블야자 키우기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가장 중요한 점은 물주기에요, 과습으로 인해서 뿌리가 썩게 되면 잎마름 현상도 함께 일어날 수 있으니 주의를 해줘야 합니다, 평소에 분무기를 통해서 염분을 제거하는 것도 테이블야자 키우기를 쉽게 할 수 있으니 참고해주시길 바래요:)

 

테이블야자 물주기와 잎마름에 대해서

테이블야자 잎이 갈색으로 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