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세베리아 과습 및 무름 살리기 물주기 알아보기
산세베리아는 공기정화식물로 탁월하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키우고 있는데요, 간혹 저처럼 물을 잘 못 주면 과습이 발생합니다, 오늘은 산세베리아 과습 및 무름에 대해서 알아보고 만약 과습 현상이 발생했을 때 살리기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올바른 물주기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등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산세베리아가 물컹거린다?
과습현상이 발생했네요!
산세베리아는 물을 자체적으로 갖추고 있는 식물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자주 물을 주면 과습이 발생이 되는데요, 저는 1주일에 한번씩 물을 줬는데도 과습현상이 발생한 것 같습니다, 만약 과습이 발생이 되었고 무름 현상이 발생되었다면 다시 살리기는 어렵다고 하네요..
과습이 왔다면 그 부분을 뽑아버려야 하는데 산세베리아 뿌리 과습이 발생이 되었다면 쉽게 뽑을 수 있습니다, 산세베리아는 한달에 물을 한번씩만 줘도 되는데 저는 1주일에 한번씩 줘버렸으니.. 과습이 발생할 수 밖에 없네요.
산세베리아 온도
산세베리아는 서아프리카와 인도가 원산지이기 때문에 온도가 굉장히 높은 곳에서도 잘 자라는데요, 15-30도에서 잘 자라기 때문에 크게 걱정하지 말고 베란다나 실내에서 키우면 됩니다. 햇빛을 그렇게 많이 보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걱정없이 키울 수가 있습니다.
산세베리아 물주기
1. 조금씩 자주 물주기는 금지
2. 한번 줄때 물을 많이 주기
물은 1달에 한번씩 주면 됩니다! 여름철에는 1달에 한번씩 주시고 겨울에는 생장을 멈췄기 때문에 두달에 한번씩 물을 줘도 된다고 합니다, 산세베리아 과습으로 인해서 무름 현상이 생겼다면 살리기가 어려우니 잘 자라고 있는 아이들에게 집중해주세요:)